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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역사·문화에 깃든 원불교
『원불교 남도와 만나다』 출간…도산과 소태산의 만남 등 새 자료 발굴 및 소개
기사입력: 2021/01/20 [22:09]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문윤홍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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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남도와 만나다출간도산과 소태산의 만남 등 새 자료 발굴 및 소개  

 

원불교 광주·전남교구(교구장 장덕훈)와 출판사 상상창작소 봄(대표 김정현)가 남도에 깃든 원불교와 관련된 인물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행적을 새롭게 찾아 원불교 남도와 만나다를 묶어 출판했다.

 

신간 원불교 남도와 만나다는 혹독한 일제의 탄압을 예견하면서도 출옥한 도산 안창호를 만났던 원불교 창시자 소태산 박중빈의 만남을 비롯해 그의 제자들과 남도 곳곳에 얽힌 새롭고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제강점기 침탈로 국권 상실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 신음하던 남도민들에게 새롭게 정신 문화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했던 원불교 초기 교단과 남도민의 치열한 삶의 행적들을 담고 있다. 경제적 자립과 얻고자 영광 길룡리 일대의 방언(제방축조 및 간척)공사를 비롯해 다양한 교화 활동에 얽힌 이야기들을 담았다.

 

원불교 남도와 만나다는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정관평 대부허가를 받아 농토지를 만드는 방언공사 이야기부터 광주 곳곳에 숨겨진 제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2부에서는 광주 권역인 장성에서 2대 종법사인 정산 송규를 발탁하는 과정 등이 담겨있다. 3부는 창평과 함평, 영산포 등지에 흩어져있던 원불교 관련 이야기들을 모아 한데 묶어 놓았고,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원불교 교도들이 남도에서 벌인 독립운동과 근·현대에 이르러 광주교당이 탄생하기까지 과정이 상세히 담겨있다.

 

원불교 남도와 만나다는 이런 사실들을 새롭게 소개하고 원불교 교도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원불교 창시자인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와 그 제자들의 행적을 보다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300쪽이 넘는 방대한 자료를 수집한 후, 사실관계를 조사해서 신뢰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했다. 더불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당시 사진자료와 현재의 사진자료를 수록했다.

 

이 책의 저자인 방길튼 교무(나주교당)남도역사와 함께해온 원불교 역사와 인물들을 통해 지역과 원불교의 정신을 새롭게 발견해 소태산 대종사의 정법을 실천하고 마음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힘이 돼줄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공동저자인 조성식박사(사학)동학농민운동과 의병항쟁, 3·1운동과 5·18민주화운동으로 이어지는 남도의 빛나는 역사전통과 이 땅 남도에서 탄생하고 발전해 온 원불교의 역사를 통해 새로운 남도의 정신문화 전통과 그 어지러운 시절의 한복판을 건너온 남도 사람들의 치열한 정신을 만나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절을 이겨내는 힘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뤄질 원불교와 남도에 대한 연구와 자료 발굴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길 기대한다는 소회를 밝혔다.

수암(守岩) 문 윤 홍<大記者/칼럼니스트>moon47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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