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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진 칼럼●높은 문화(文化)의 힘

원영진 | 기사입력 2021/04/09 [06:21]
세계 최고 IT기술과 문화 조화로 드림 소사이어티의 주역 돼야

원영진 칼럼●높은 문화(文化)의 힘

세계 최고 IT기술과 문화 조화로 드림 소사이어티의 주역 돼야

원영진 | 입력 : 2021/04/09 [06:21]

세계 최고 IT기술과 문화 조화로 드림 소사이어티의 주역 돼야 

 

금세기 최고의 미래학의 선구자 미국 하와이대 짐 데이토교수가 말한다.

 

인류는 정보화 시대를 지나 꿈과 상상력의 세계 드림소사이어티 시대가 올 것이며 한국은 세계 유일하게 문화를 파는 문화강국이 될 것이다.

 

한국이 50년간 선진국들을 경제 발전의 모델로 했던 국가들이 수명을 다한 것 같다. 이제 따라가지 말고 한국이 미래를 선도하는 21세기 한국에 어울리는 새 길을 제시하는 선진국으로 앞장서야 한다.

 

세계 최고 IT기술과 문화를 조화하여 드림 소사이어티의 주역이 돼야한다는 것이다. 경쟁시대에 단순히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고 문화, 스토리, 이미지, 꿈을 판매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옷을 팔고자 할 때 합리적 가격이나 품질 디자인보다 이 옷을 입는 순간 당신은 아름다운 여신으로 돋보이게 될 것이다바로 내적인 이상 느낌을 파는 광고로 창조적 발상의 꿈이다.

 

한국은 지금 세계 모든 나라로부터 관심이 집중돼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K방역처럼 세계를 인도하는 모델이 되어달라는 요구가 수많은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다.

 

K팝의 한류로부터 K드라마, K넷플랙스, K푸드, K문화 의 다양한 선구자가 스스로 되어가고 있다. ‘짐 데이토교수가 힘주어 말한다.

 

과거 50년 미국과 미국의 50년 미래는 큰 변화가 올 것이다. 그 사이 한국의 위치가 재정립 될 것이다.

 

한국의 정신문명(精神文明)이 재정립 되어 세계(世界)를 깨워야한다는 것이다.

 

김구 선생이 말하는 높은 문화(文化)의 힘()’이다. 나는 우리나라가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길 원한다. 부강한 나라가 아니라 한없이 가지고 싶은 높은 문화의 힘을 가진 나라다. 문화는 자신을 행복하게하고 또한 남에게도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지구 반대편 이란에서 우리의 드라마 대장금이 방영되어 이란 국민 전체가 뜨거운 감동으로 70%의 방송율과 국민이 행복에 젖었다고 전한다. 나라 대통령까지 주연배우를 초청하여 그 감동을 칭송했다.

 

인도네시아에서 대장금, 주몽, 최근까지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로 국민이 감동하여 한국 문화의 힘이 한복입기, 한국어 배우기, 한국음식 배우기 열풍으로 한국 문화의 생활화로 놀라운 문화의 바람이 일어나서 요사이 코로나로 한국여행이 어려워짐으로 한국의 북청동 거리를 재현해 놓고 한국의 간판에 한국 식당 한복을 입고 한국 환상에 젖어든다고 극찬하고 있다.

 

한국인이 가진 아름다운 정()의 문화, 누구든지 도움을 주고자하고 나누고자하는 우리의 홍익문화(弘益文化)DNA가 지구촌 인류에게 진한 감동을 안기고 있다. 특히 BTS의 선한 영향력은 세계 젊은이들의 우상이 되고 있다. 팬클럽 아미들의 놀라운 지지는 세계인의 평화를 조용히 심어주고 있다. 우리문화는 지구촌 코로나의 팬데믹으로 황백(黃白) 전환기를 맞으며 새 정신문화(精神文化)를 창출(創出)하는 개벽시대를 선도할 것이다.

(단군정신선양회장·전 대종교 총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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