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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진 칼럼●한민족 문화(文化)의 힘 21세기 이끈다

원영진 | 기사입력 2021/10/09 [13:31]
“전환시대, 우리조상들의 DNA가 다시 21세기를 높은 문화대국으로”

원영진 칼럼●한민족 문화(文化)의 힘 21세기 이끈다

“전환시대, 우리조상들의 DNA가 다시 21세기를 높은 문화대국으로”

원영진 | 입력 : 2021/10/09 [13:31]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에서 82개국에 세계1위로 BTS의 빌보드 차트 1위 석권, 영화 기생충의 미국 아카데미상 수상 등 전 세계적인 흥행이 전방위적 문화강국으로 계속 진행 중이다.

 

한미동맹 미래라는 콘퍼런스를 열었다. 하버드대 조셉나이 교수가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성공스토리 중 하나라고 한국의 막강한 소프트 파워를 가졌다고 말했다.

 

한국이 오랜 역사 속에 위대한 문화를 탄생시켰다. 우리 문화 전통의 삶속에 한국적 소재면 무엇이든 먹힌다. 한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흥행이 한국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호기심이 또 다른 흥행을 불러오며 눈덩이처럼 커지는 이른바 스노볼 효과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영화 킹덤에서 한국의 전통문화 이 인기를 끌며 흥행몰이가 됐듯이 K군것질거리 달고나에 세계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세계적 유행이 뉴욕타임즈나 로이터 통신이 주목하여 보도하고 있다.

 

문화강국 프랑스에서도 오징어 게임 체험카페에는 개장시간인 11시가 되기 전에 긴 줄이 섰다. 오후가 되면서 대기인파가 수천 명으로 늘었고 뒤늦게 대열에 합류한 사람들은 코로나 이후 거의 처음 보는 인파라고 동영상 사진과 함께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

 

우리나라 고대 중생대 경남 진주층(1억 천년)에서 물바퀴 새발자국 흔적 세계 화석 최고로 발견되고 세계 최초로 포유류 화석과 세계 가장 오래된 개구리 발자국, 세계 최초 공룡 발자국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완벽한 백악기 도마뱀 발자국 화석 등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공룡들이 살았던 집단서식지요 세계 최대 공룡 알 화석지가 전남 보성 해안이다.

 

인류 문명이 우리 땅에서 즉 동방에서 시작됐다고 말 한지 오래다. 모든 지구의 생명체의 본향이다(한국인의 자부심 박종원 글에서)

 

그 증거가 한반도는 세계의 축소판이다. 한반도를 원산지로 하는 식물은 무려 오천 여가지 그중 약초 1200 해상식물도 4874종으로 모두 약 1만종에 이른다.

 

유럽국가 전체의 원산지 식물은 총 5천여가지도 못되고 미국은 모두 800가지 정도 우리나라 한라산에만 1900가지의 원산지 식물이 있고 울릉도에 800가지 생명의 보고다. 우리나라는 하느님이 최초로 축복한 땅이다.

 

지구상에 가장 많은 동식물의 원초적 씨가 태어난 지구의 자궁이었다. 그러므로 외국의 종자회사들이 수많은 종자의 연구를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것이다.

 

우리 조상들이 자연과 모든 동식물들이 먼저 접하게 되므로 인류 최초의 문명과 문화가 탄생되는 것이다.

 

인류 최초로 누에를 치고 옷감으로 세계 의복 문화의 원조가 됐고 수많은 먹거리를 개발하고 한식 문화를 탄생시켰다. 요사이 발효식품 김치 된장 고추장 식혜 등은 세계 유일의 웰빙식단이다. 세계 최고의 중요한 갯벌에서 나는 풍요한 어족자원이 풍요롭다. 세계 최초의 조개화폐는 수준 높은 유통 문화를 낳았다. 세계 최초로 고래사냥을 하며 지혜롭게 삶을 개척했다. 천문학을 세계최초로 발전하며 계절과 농사법 인류 문화를 이끌었다.

 

일찍이 한얼을 섬기는 천제국으로 우리종교가 있었다. 한족과 주변의 소국들이 패물로 조공을 바쳤다. 이미 만국 박람회를 열어 문화 문명의 강국의 위상을 보였다. 

 

오늘 원시반본 되는 대역사의 황백(黃白) 전환시대에 우리조상들의 DNA가 다시 21세기를 높은 문화대국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것이다. (단군정신선양회장·전 대종교 총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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