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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설날이 설레지 않는 이유

신민형 | 기사입력 2022/01/23 [08:08]
하늘소풍길 단상

다가오는 설날이 설레지 않는 이유

하늘소풍길 단상

신민형 | 입력 : 2022/01/23 [08:08]

  

지난 동짓날 가장 짧았던 해가 야금야금 어느새 눈에 띄게 길어졌다.

좀 늦은 오후에 광교산 산책 해도 무난하다.

 

등산로 들어서는 열림공원 목련꽃에 벌써 물이 올랐다.

 

동짓날을 새해 첫날로 정했던 선인들의 뜻과 의미를 알겠다. 

 

그래서 다가오는 설날에 그다지 감흥이 일지 않는 것일까. 나이가 든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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