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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료력과 100세 시대

이해민 | 기사입력 2018/01/13 [08:55]
‘운동(관성)의 법칙’은 젊음 유지하기 위해 설계

자연치료력과 100세 시대

‘운동(관성)의 법칙’은 젊음 유지하기 위해 설계

이해민 | 입력 : 2018/01/13 [08:55]

운동(관성)의 법칙’은 젊음 유지하기 위해 설계
    

탈모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100세 시대가 왔고, 점점 인류의 수명이 길어지고 있다.     

대부분 의학이 발달하고 영양공급이 좋아졌기에 100세 시대가 왔다고 생각한다. 인체의학인 서양의학적으로는 그렇게 이야기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학 즉 자연치료력의 입장에서 살펴보면 100세시대가 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100세 시대를 열어준 체력인 젊음을 위하여 투자하는 돈과 약, 영양, 운동시설 등등 이 잇다. 또한 발모지식 활용능력과 100세를 살아가기 위한 실천계획 등이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노화 의식과 젊은 의식과의 전쟁에서 젊은 의식이 이긴 것이다. 즉 60세에 행했던 환갑잔치를 사라지고 60세가 젊다고 하는 ‘젊어진 사회환경’이 100세 시대를 만든 것이다.     

내가 환자들이나 지인들에게 자주 던지는 질문은 "인간은 늙기 위하여 설계되었는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하여 설계되었는가?이다.     

대부분은 늙기 위하여 설계되었다고 한다. 나는 ‘물리학’-‘운동의 법칙’에서 인간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하여 설계되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운동의 법칙 1번은 관성의 법칙으로, "현 상태를 유지하고 싶은 법칙"이다. 인간은 누구나 가장 젊은 상태의 나이와 건강을 유지하고 싶은 것이 본능이다.    

그러나 이 본능은 관성력이 깨지면서 가속도법칙에 의하여 노화가 진행된다. 노폐물인 노화물질로이 많이 쌓이면 인체는 현상태를 유지하려는 본능이 깨지면서 노화로 진행되면서. 가속도 수치가 높으면 빠르게 노화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3번째 법칙인 ‘작용과 반작용 법칙’은, 관성력이 깨지면서 노화가속도가 나타나면 몸살, 질병, 통증 기타 등등으로 노화물질을 닦아내어 젊음을 유지해달라는 사랑의 메시지를 보낸다. 
   
따라서 메시지에 따라 몸 관리를 잘하는 분들은 젊고 건강한 것이며, 몸 관리를 못하는 분들은 놁고 병들게 되는 것이다. 이 역시 자연 즉 스스로 동기와 명분이 만드는 결과물인 셈이다.     

인간은 노력으로 100세 시대를 만들었고, 이제는 100세시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젊음이 길어지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할 시점이다. 탈모 치료도 이러한 안티에이징과 맥락을 같이 한다.
(모생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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