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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무 교수, 제34회 ‘자랑스러운 부산시민상’ 수상
병역명문가 ‘스토리가문’ 선정, 남북교류협력 등 기여
기사입력: 2018/09/17 [18:41]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매일종교 뉴스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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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수교장로회 목사인 하승무 교수(한국장로회신학교 역사신학·사진)가 17일 제34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애향 부문에 선정되어 10월 5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제39회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한다.    

하 교수는 국가유공자 집안으로서 통일부 전문위원 및 여러 정부 위원으로 참여하여 남북교류 협력에 기여한 점과 3대(조부·부·손자)가 대한민국 병역명문가 및 ‘스토리가문’에 선정되어 부산시민의 명예를 드높였을 뿐만 아니라, 기타 사회, 문화 각 분야의 활동도 적지 않았음이 높이 평가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하 교수는 군복무시 기독교 군종사병으로 근무하면서 군인교회 설립 및 소외 사병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병영 안정화에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투철한 안보관으로 수차례 포상을 받았으며 전역 후에도 사단법인 한국군사학회 연구위원, 외교부 재외동포재단 독도코리아 홍보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통일부 전문위원 외에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여 공로패 및 상을 수상하는 등 국가와 지역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 특히 참여정부 시절에 통일교육 및 통일정책 분야에 관한 제안 및 기획안을 제출하여 남북교류 확대에 기여했으며 국가유공자 가문으로 3대(조부·부·손자)가 대를 이어서 국가안보에 기여하고 있다.     

시민상 선정과 관련해서 오거돈 시장은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받으신 분들은 평소 아름다운 선행으로 지역주민들께 존경받아 오셨는데, 이번 수상을 계기로 350만 부산시민 모두에게 귀감이 되셨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부산시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당부드린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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