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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국조전 건립 마니산 고천발원제 개최

이경기 기자 | 기사입력 2018/11/16 [12:12]
한민족 시원지 바이칼 성수와 흙으로 합토합수식도 거행

한민족 국조전 건립 마니산 고천발원제 개최

한민족 시원지 바이칼 성수와 흙으로 합토합수식도 거행

이경기 기자 | 입력 : 2018/11/16 [12:12]

국조전 건립의 뜻을 함께 나누고 의지를 다지는 제15차 마니산 고천발원제가 17일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개최된다. (사)우리문화선양회가 주최하고 한민족 국조전건립 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한다.     

이번 발원제에서는 한민족 시원지인 바이칼의 성수와 흙으로 합토합수식을 거행한다.     

마니산 삼랑성과 참성단은 무오 51년(BCE 2283), 단군왕검 천자님께서 축조하고 하늘에 천제를 올린 한민족의 성지(단군세기)로써, 남한 유일의 단군유적이며 대한민국의 국보 중 국보이다. 한민족 국조전 건립의 목적은 국조전을 구심점으로 바른 역사정립과 역사문화정신을 복원하고 민족의 얼과 정기를 되찾고자 하는 데 있다.     

이 행사를 위해 우리문화선양회와 한민족 국조전건립 범국민운동본부는 동참 희망자들을 모집해 당일 오전 8시 30분 김포공항 국내선 버스정류장에서 집결해 마니산으로 출발한다. 회비는 1만원. 문의: 010-3202-8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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