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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서울대교구 '가톨릭 문화아카데미' 신설

이준혁 기자 | 기사입력 2019/03/13 [18:34]
20일부터 10주간 명사특강, 문화 영성프로그램 등 진행

천주교서울대교구 '가톨릭 문화아카데미' 신설

20일부터 10주간 명사특강, 문화 영성프로그램 등 진행

이준혁 기자 | 입력 : 2019/03/13 [18:34]

천주교서울대교구가 명사특강, 문화 영성 프로그램, 청년문화학교, 가톨릭미술아카데미 프로그램, 청년문화학교 문화강좌 등으로 구성된 '가톨릭 문화아카데미'를 신설했다.

 

아카데미 설립기념 명사특강은 오는 20일부터 529일까지 10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서울대교구 가톨릭회관 1층과 서울대교구청 501호에서 진행된다. 천주교 사제를 비롯해 한비야, 정호승, 이인혜, 신달자 등 각계 인사들이 차례로 강의한다.

 

문화 영성 프로그램으로는 헬로우 기도, 가톨릭 영성 서적 그룹지도자 양성, 영화와 영성, 청년 성경통독 등이 있다.

 

가톨릭미술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오는 18일 가톨릭조형예술연구소장 조광호 신부의 공개강좌로 시작한다.

 

가톨릭 문화아카데미 원장 유환민 신부는 "문화와 예술을 배우고 익히고 감상하며 하느님께 닿을 길을 찾는 신앙학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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