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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종교신문NEWSCLIP’ 101호-커버스토리 ‘시대를 여는 상생의 대순진리회’

이준혁 기자 | 기사입력 2019/10/19 [22:05]
한만수 선감 인터뷰 통해 대순진리회의 설립과 종통, 조직과 운영. 미래 밝혀

‘매일종교신문NEWSCLIP’ 101호-커버스토리 ‘시대를 여는 상생의 대순진리회’

한만수 선감 인터뷰 통해 대순진리회의 설립과 종통, 조직과 운영. 미래 밝혀

이준혁 기자 | 입력 : 2019/10/19 [22:05]

 


한만수 선감 인터뷰 통해 대순진리회의 설립과 종통
, 조직과 운영. 미래 밝혀 

 

시대를 여는 상생의 대순진리회의 한만수 선감을 커버스토리로 다룬 '매일종교신문 NEWSCLIP' 101호가 발매된다.

 

박우당(朴牛堂) 도전의 명을 받아 1989년부터 대순진리를 강의해온 한만수 선감은 명실공히 대순의 의미를 전파하는 인물로서 매일종교NEWSCLIP’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순진리회의 설립과 종통, 조직과 운영 등을 설명하는 동시에 대순진리회의 미래에 대해서도 밝혀 놓았다.

 

종단 대순진리회(大巡眞理會)는 조정산(趙鼎山) 도주(道主)가 만주 봉천(奉天: 현재 심양)에서 강증산(姜甑山) 상제로부터 종통(宗統)계승의 계시를 받은 데서 비롯하여 도주의 유명(遺命)으로 종통을 이어받은 박우당(朴牛堂) 도전(都典)1969년 창설한 종단이다.

 

대순진리회는 상제님의 유지(遺志)와 도주의 유법(遺法)을 숭신하여 귀의할 바를 삼고자 함으로 신앙의 대상과 종지, 신조, 목적은 무극도(1925태극도(1948대순진리회(1969)로 그대로 이어졌다.

 

대순진리회의 신도 수는 전국적으로 300여만 호에 달하며, 도장(道場)은 경기도 여주에 있는 본부도장, 포천에 있는 포천수도장, 서울의 중곡도장, 강원도 고성에 있는 금강산토성 수련도장, 제주도에 있는 제주수련도장 등 모두 5곳이 운영되고 있다.

 

종단 기본사업으로, 구호자선사업·사회복지사업·교육사업을 종단 3대 중요사업으로 삼아 연차적 계획으로 추진시행하고 있다. 대순진리회는 종단성금의 70%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그러나 대순진리회는 박우당 도전 화천(化天) 이후 여러 분파로 나뉘어져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 분파의 통합이 최대과제로 보인다.

 

한만수 선감은 이에 대해 중앙종의회 회의를 통해 반드시 통합이 이루어진다며 긍정적이며 확고한 신념을 밝힌다. 그는 대순진리는 유일무이(唯一無二)한 진리로, 둘이 될 수 없는 하나의 진리로서 대순진리회가 한 집안을 만들지 못하면 어떻게 세계평화와 인류의 화평을 이룩할 수 있겠냐?“고 반문한다. 그러면서 진정으로 대순진리회 임원이라면 개인의 욕심 욕구 등을 내려놓고 만수 도인들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섞어서 한자리에서 모든 진리회 공부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는 것이 임원들이 해야 할 임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매일종교신문 NEWSCLIP' 101호에는 화제인물 주역의 대가- 大山김석진 선생’, 특집

원고 100매로 재정립해보는 단군신화의 異論북한식 시장경제와 복지등을 다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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