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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나무, '범죄단체 조직‘ 혐의로 전광훈 목사 재차 고발
“500명 순국결사대 가입시 유서까지 작성”
기사입력: 2019/12/10 [20:29]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매일종교뉴스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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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전광훈 목사를
정치자금법 위반에 이어 범죄단체 조직혐의로 재차 고발했다.

 

평화나무는 10일 종로경찰서 앞에서 '범죄단체 조직 및 국가보안법 위반 전광훈 고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종로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들은 "전 목사가 총괄대표로 있는 문재인 하야범국민투쟁본부가 청와대진격투쟁을 위해 '순국결사대'를 조직하고 운영하는 것이 형법 제114(범죄단체 등의 조직) 및 국가보안법 제3(반국가단체의 구성 등) 등에 저촉된다고 판단해 고발한다"고 밝혔다.

 

평화나무는 또 "전광훈 씨가 조직한 순국결사대의 규모는 500명 정도로 보인다" "이들은 실제로 죽음을 각오하고 순국결사대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입시 유서까지 작성한다고"고 말했다.

 

이어 평화나무는 "전 목사는 지난 201812월 경기도 광주 소재 실촌수양관에서 열린 '성령의 나타남' 집회 참석자들에게 청와대진격투쟁을 제안했으며, 이후 지속적인 내란선동과 더불어 실질적인 내란 행위를 수행하기 위해 '순국결사대'를 모집했다"고 주장했다.

 

평화나무는 전 목사의 광화문 집회 헌금 모금 행위가 정치자금법 위반이라며 이미 고발장을 제출한 바 있다.

 

ⓒ 매일종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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