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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시크릿
기사입력: 2020/06/30 [20:56]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조춘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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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시크릿 

 

환대

세상에 초대받아 태어난 이들은 서로가 환대(歡待)하는 마음으로 잘 대해야 한다. 환대하는 마음으로 상대를 맞이해 주었을 때, 내재된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비로소 자신의 가치와 존재의 이유를 깨닫기 때문이다. 나는 환대라는 단어만 생각해도 가슴이 설렌다. 영화 가위손’(1990년 제작, 미국, 감독: Tim Burton, 주연: Johnny Depp, Winona Ryder)의 주인공(가위손 에드워드 역)을 대하는 여성(화장품외판원 팩 역)이 기쁜 마음으로 에드워드를 집으로 초대하여 그가 저지른 실수까지도 품어주는 마음(모성애)을 보면서 이것이 바로 환대로구나!’하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으로 주어진 모든 것(생명, 물질, 지식, 재능, 물품 등)은 나눌 수 있어야 한다. 그만한 그릇(size)이 되었기에 채워진 것이리라. 그러나 좋은 것도 너무 많으면 짐이 된다. 짐이란 눌림이다. 결국 우리를 힘들게 하는 원천인 것이다. 여행을 떠나 본 이들은 이미 알고 있다. 짐이 가벼워야 다니기에 편하다는 것을. 마음으로 화답하는 지혜로운 이들이 있기에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다.

 

어항과 바다

미운오리새끼라는 동화가 있다. 내용은 오리들 가운데 유일하게 한 마리가 미움을 받는다. 함께 있는 오리들과 다르다는 이유에서다. 미운오리새끼는 슬픈 날을 보냈지만 어느 날, 호숫가에서 자신이 물 위로 떠오른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슬픔이 기쁨으로 반전(反轉)되는 순간이다.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오리가 아닌 백조였다는 것을. ‘바다가 자기 집인 고래가 어항에 들어가려고 애쓰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마침내 본연의 모습을 알게 되었고, 진정한 제자리를 찾게 된 것이다.

 

살리다

사람도, 사물도 때를 다하는 날이 오게 된다. 자신의 역할(기능)을 다한 후에 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그 시기를 연장시켜주는 고마운 이들이 있다. ‘살리는전문가이다.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의사, 우산을 고치는 수리공, 리모델링하는 인테리어 건축기사, 자동차를 수리하는 엔지니어, 컴퓨터를 수리하는 IT기사, 병든 나무를 살리는 나무치료사, 마음을 치유하는 상담가 등 전문가는 곳곳에 많이 있다. 병든 자에게 의사가 필요하듯이.

 

시크릿

보물지도를 갖고 태어나 길을 찾는 것이 인생이라면, 인생은 시크릿(secret)이다. 내면 깊숙한 곳에 숨겨두었기 때문에 그 길은 눈으로 찾는 것보다 마음으로 찾는 것이 빠르다. 숨겨진 보물지도를 찾으려면 침묵·집중·몰입의 경지에 들어가야 한다. 세상의 요란한 소리에 방해받지 않도록. 이때야말로 나를 지으신 이에게 도움을 청해야 하며, 순간 심상(心像, 마음, image)에 떠오르는 단서를 포착해야 한다. 그것을 거점으로 해서 한 걸음씩 길을 찾아 나서자.

 

키워드(key word)는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다.”

국헌(菊軒) 조춘숙 <상담학 박사/칼럼니스트> jrose19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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