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범종교가톨릭개신교불교민족종교해외종교이슬람생활 종교인의 성경 분석탐방 기획
전체기사 Trend & View 마음을 비춰보는 포토에세이 종교지도자 칼럼 매일종교신문 공지 사항
편집  2021.04.22 [13:53]
조춘숙 치유의힘
매일종교신문 공지 사항
안내데스크
신문사소개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구독신청
불편신고
독자투고
제휴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 보호정책
기사제보
조춘숙 치유의힘
조춘숙 치유의힘●자화상(Self-Portrait)
우리들의 자화상
기사입력: 2020/10/19 [07:28]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조춘숙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우리들의 자화상

 

백만불의 미소는 나의 트레이드마크(trade mark). 백만불의 미소가 그리워진다. 빛의 화가 렘브란트(Rembrandt van Rijn)의 작품인 '자화상(自畵像, Self-Portrait)'이 떠오른다. 그림속의 인물은 시대를 반영한다. COVID-19 팬데믹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삶이 일상화 된 지금, 상대방의 표정을 읽을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마스크란 마치 페르소나(Persona)의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첨단과학문명의 발달과 4차산업혁명으로 디지털문화와 인공지능(AI)시대가 도래한 이때 지구시민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에서 지구촌 공동체의 동시성·연대감·허약함을 직시한다. 뿐만 아니라 첨단기기로 삶의 모습과 동선 등 사생활이 노출되는 시대 이고 보니 심약한 경우 피해망상·불안·공포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러한 현대인에게 가면(假面) 하나쯤 필요한지도 모른다. 아니 필수품목이 되었다.

 

우리 몸의 감각기관 중 하나인 코의 역할은 후각(嗅覺)을 담당한다. 후각은 감정과 연결되었고 후각을 잃게 되면 감정이 무디어진다. 하루 24시간 중 8시간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다 보니 감정이 무디어질 뿐만 아니라 소통의 벽이 두꺼워지고 있다. 그래서 현시대는 오감(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만으로는 소통이 곤란하며, 그 너머에 있는 영감(靈感, inspiration)이 작동돼야 한다.

 

페르소나는 이 시대 우리의 자화상이다. 그로 인해 희로애락(喜怒哀樂)에 따른 표정을 빼앗겼다. 지금은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를 넘어 성령(聖靈, holy spirit)충만 없이는 살아가기 힘든 영성시대이다. ()이 인간을 창조한 목적은 기쁨에 있다.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이유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로마서 8:28)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확신(確信)하기 때문이다.

 

알아차림은 각성(覺性, realize)의 시작이다.”

 

(관련 성경말씀)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고린도전서 14:19)

국헌(菊軒) 조춘숙 <상담학 박사/칼럼니스트> jrose1906@hanmail.net

 

 
ⓒ 매일종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주간베스트 TOP10
배너
광고
광고
  안내데스크신문사소개광고안내저작권문의구독신청불편신고독자투고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 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범 종교의 진정성을 두루 살펴 보고 이해함으로써 각 종교와 사회의 화평과 상생, 조화를 이룬다.
회장 이옥용 /발행-편집인 신민형 / 양형모 상임고문 / 편집국장 이부평 / 청소년보호책임자 강은나
우) 140-846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가 70번지 (83길 21)
대표 전화: 02-703-8267 | 팩스: 02-3211-4419 인터넷 매일종교신문
등록번호:서울 (아)01319(범종교신문 등록 2009년 9월 1일,2013년 6월 15일 제호변경)
기사제보 : minhyung-s@hanmail.net
Copyright ⓒ 2009-2013 매일종교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