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11월 한달간 ‘1박2일 템플스테이’ 2만원 제공 특별 이벤트

이중목 기자 | 기사입력 2020/10/26 [19:48]
불교문화사업단, 코로나19로 지친 사회를 위로

11월 한달간 ‘1박2일 템플스테이’ 2만원 제공 특별 이벤트

불교문화사업단, 코로나19로 지친 사회를 위로

이중목 기자 | 입력 : 2020/10/26 [19:48]

 

불교문화사업단, 코로나19로 지친 사회를 위로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오는 11월 한 달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지친 사회를 위로하는 코로나19 극복 치유와 힐링 특별 템플스테이를 선보인다.

 

12일 템플스테이를 2만원에 제공하는 이번 특별 템플스테이는 전국 100여개 사찰에서 진행된다. 이들 사찰은 철저한 소독과 관리 등 방역 수칙을 계속해 지키며 운영할 계획이다.

 

접수는 26일 오후 1시부터, 지역별 사찰 확인 및 예약은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문화사업단장 원경스님은 "코로나19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우울의 극복을 위해 참가비를 대폭 낮춘 템플스테이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모바일 상단 구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