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문화사업단, 코로나19로 지친 사회를 위로
11월 한달간 ‘1박2일 템플스테이’ 2만원 제공 특별 이벤트불교문화사업단, 코로나19로 지친 사회를 위로
불교문화사업단, 코로나19로 지친 사회를 위로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오는 11월 한 달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지친 사회를 위로하는 ‘코로나19 극복 치유와 힐링 특별 템플스테이’를 선보인다.
1박2일 템플스테이를 2만원에 제공하는 이번 특별 템플스테이는 전국 100여개 사찰에서 진행된다. 이들 사찰은 철저한 소독과 관리 등 방역 수칙을 계속해 지키며 운영할 계획이다.
접수는 26일 오후 1시부터, 지역별 사찰 확인 및 예약은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문화사업단장 원경스님은 "코로나19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우울의 극복을 위해 참가비를 대폭 낮춘 템플스테이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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