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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종단 종교지도자, ‘대한민국 미래 정치 방향과 여당의 역할’ 좌담회

김희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1/29 [22:28]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외협력특별위원회, 코로나로 2월 1일 유튜브 유통

7대 종단 종교지도자, ‘대한민국 미래 정치 방향과 여당의 역할’ 좌담회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외협력특별위원회, 코로나로 2월 1일 유튜브 유통

김희성 기자 | 입력 : 2021/01/29 [22:28]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외협력특별위원회, 코로나로 21일 유튜브 유통 

 

7대 종단의 종교지도자들에게서 대한민국 미래 정치 방향과 여당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종교적정신적 차원의 고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외협력특별위원회(위원장강명구)에서 개최하는 좌담회에는 기독교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원로목사), 불교 암도스님(대한불교조계종 원로대종사), 천주교 박창일 신부(전 정의구현사제단 통일위원장), 원불교의 김대선 교무(한국종교연합 상임공동대표), 민족종교 이찬구 총장(겨레얼살리기운동본부 사무총장), 천도교 박남수 전교령과 유교의 이상호 신문사 대표 등이 참여해 한국의 정치 방향과 여당의 역할을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기동민 의원(서울시당 위원장), 홍익표 의원(민주연구원장.정책위 의장), 서영교 의원(국회 행안위 위원장) 이 참여한다.

 

좌담회는 오프라인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시국에 맞춰 영상으로 제작되어 21일 유튜브에 유통된다

 

한국종교청년협의회도 이끌고 있는 강명구(사진) 대외 협력 위원장은 지난해부터 1년이 가깝도록 끝나지 않은 코로나 19로 말미암아 세계는 전례없는 경제불황과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진 반문명사적 위기를 겪고 있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니라고 전제하고 코로나19 사태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집권 여당이 더욱 사명감 있게 감당해야 할 미래의 정치 방향을 모색하고 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좌담회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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