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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회칙 ‘모든 형제들’ 한국어판 발행
전세계 가틀릭 교회와 신자들에게 보낸 공식적 편지…신자들이 살아갈 방향 제시
기사입력: 2021/02/09 [22:40]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문윤홍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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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가틀릭 교회와 신자들에게 보낸 공식적 편지신자들이 살아갈 방향 제시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28일 형제애와 사회적 우애에 관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모든 형제들한국어판을 발행했다.회칙은 교황이 전세계 가톨릭교회와 신자들에게 보내는 공식적인 편지로 신자들이 살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모든 형제들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세 번째 회칙으로 지난해 103일 반포됐다.  

▲ 교황 회칙 ‘모든 형제들’ 표지 /천주교주교회의 제공  

 

새 회칙에서 교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으로 인류의 거짓 안전뿐 아니라 초()연결돼있는 인류 공동체의 중요성이 백일하에 드러났다면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의 취약성을 연대와 배려의 자세로 착한 사마리아인이 지녔던 이웃 됨의 자세로 돌보자고 권고했다. 이어 세계화와 진보를 향해 공동 항로 없이 내달리는 세상 안에서 서로를 가르는 장벽을 뛰어넘어 인류 가족을 이루자고 밝혔다.      

수암(守岩) 문 윤 홍<大記者/칼럼니스트>moon47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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