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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F, 문선명·한학자 총재 방북 30주년 기념 컨퍼런스 개최

이중목 기자 | 기사입력 2021/04/18 [08:09]
20일 잠실롯데월드서 공생‧공영‧공의주의 기반 신통일한국 운동 전개

UPF, 문선명·한학자 총재 방북 30주년 기념 컨퍼런스 개최

20일 잠실롯데월드서 공생‧공영‧공의주의 기반 신통일한국 운동 전개

이중목 기자 | 입력 : 2021/04/18 [08:09]

 

20일 잠실롯데월드서 공생공영공의주의 기반 신통일한국 운동 전개 

 

오는 20일 오전 10시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천주평화연합(이하 UPF, 의장 문연아)이 주최하는 문선명·한학자 총재 방북 30주년 기념 신통일한국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함께 열어가는 신통일한국시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1신통일한국 컨퍼런스와 제2신통일한국 결의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신통일한국 컨퍼런스는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영상상영, 문연아 의장의 환영사, 어기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당진)과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 황선조 선문대학교 총장의 축사, 토마스 월시 UPF 세계의장의 격려사 그리고 신통일한국 세션 1~4의 순서로 진행된다.

 

신통일한국 세션12에서는 국제관계 분야의 전문가인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홍현익 박사의 ···중을 중심한 국제정세와 한반도의 비전강연과, 진성배 효정세계평화재단 이사장의 신통일한국의 이념과 비전강연이 각각 진행되고, 세션 3, 4에서는 신통일한국을 위한 우리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UPF 5개 지구 회장의 주제별 강연이 진행된다.

 

2신통일한국 결의식은 정혜선 탤런트를 UPF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홍보대사 위촉식과 40일 특별활동 경과보고, 구 지부 활동 우수사례 보고, 40일 특별활동 시상 및 격려사, 신통일한국 결의문 낭독, 억만세 삼창의 순서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정치, 종교, 학술, 언론, 경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신통일한국의 실현을 위한 국내외 주요 이슈를 논의하고, 평화적, 실천적 해결 방안을 모색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주평화연합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문연아 UPF 한국의장과 이현영 UPF 한국회장, 윤정로 평화대사협의회 중앙회장, 주진태(서울인천), 황보국(경기강원), 유경득(대전충청), 이상재(호남제주), 박영배(영남) UPF 5개 지구회장, 황선조 선문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평화대사, 평화애원 등 5,000여명이 참여한다.(현장 참여 90명 외, 온라인 비대면 참여)

 

천주평화연합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창설자인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공생공영공의주의를 바탕으로 시, , 구 단위에서 섭리기관, 평화대사협의회, 산수원애국회, 피스로드 위원회를 활성화 시키고, 평화비전을 실천할 평화애원을 확보하여 씽크탱크 2022와 연결시켜 나감으로써, 북이 진정으로 하나 되는 신통일한국을 실현 할 것을 결의할 예정이다.

 

천주평화연합(UPF)UN 경제사회이사회의 최상위 등급인 포괄적 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의 단체로, 세계 194개국, 대한민국 19개 광역시도와 232개 시구에서 활동하는 국제적 NG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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