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과정 612명, 대학원 신학전공 석박사과정 115명 등에 16억2천만원
한세대 ‘여의도순복음교회 특별장학금’, 신입생 전원 ‘반값등록금’학부과정 612명, 대학원 신학전공 석박사과정 115명 등에 16억2천만원
한세대는 2022학년도 신입생 전원에 장학금을 지원한다.
학부 신입생은 1학기 등록금 중 수업료 50%, 영산신학대학원 및 일반대학원 신학전공 석박사과정 신입생은 수업료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기독교 대한하나님의 성회 총회의 후원으로 지급되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 및 정시모집 등을 통해 합격한 최종 등록자들이 대상이다.
일부 장학금과 중복수혜 등도 가능하다.
김정일 총장대행은 “한세대는 1953년 기독교 대한하나님의성회의 순복음신학교가 발전, 오늘에 이른 기독교 명문 대학으로 22개국 70여개 명문 대학들과 교류하는 등 실용적인 첨단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여의도순복음교회 특별장학금이 우수한 신입생 인재유치는 물론 학교와 학생, 학부모 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의도순복음교회 특별장학금은 학부과정 신입생 모집정원 612명에 지난해 평균등록금 400만원을 반영한 12억2천만원과 대학원 신학전공 석박사과정 신입생 모집정원 115명 등에 평균등록금 347만원을 반영한 4억원 등 16억2천만원 규모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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