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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조언' 신천지 압색거부 의혹 윤석열 수사 착수
민주당 선대위 검찰 고발...“건진법사가 윤 후보에 ‘부드럽게 하라’”
기사입력: 2022/01/24 [08:55]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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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대위 검찰 고발...“건진법사가 윤 후보에 부드럽게 하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무속인의 조언을 받고 신천지 압수수색 영장을 거부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4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이 윤 후보를 공무상 기밀누설 및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최근 공공수사2(부장검사 김경근)에 배당했다.

 

한편 세계일보는 지난 17'건진법사'라고 불리는 무속인 전모씨가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산하 네트워크본부에서 활동하면서 윤 후보의 메시지와 일정, 인사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문제에 대해서도 '부드럽게 하라'고 윤 후보에게 조언했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국민검증법률지원단은 19"윤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무속인의 말을 듣고 신천지 압수수색을 거부하라고 지시한 의혹이 있다"며 윤 후보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민주당 측은 당시 "만약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윤 후보는 압수수색 영장 지시와 관련해 건진법사와 그 사실을 공유했기 때문에 공무상 기밀누설죄에 해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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