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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3년만에 해외선교사 참석 세계선교대회

이중목 기자 | 기사입력 2022/06/03 [20:12]
전 세계 파송 선교사 472명 참석, 8∼14일 개최

여의도순복음교회, 3년만에 해외선교사 참석 세계선교대회

전 세계 파송 선교사 472명 참석, 8∼14일 개최

이중목 기자 | 입력 : 2022/06/03 [20:12]
▲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전 세계 파송 선교사 472명 참석, 814일 개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814일 교회 대성전 등에서 '48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해외 선교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자리다. 이 교회에서 전 세계에 파송한 선교사 472명이 참석한다.

 

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는 선교대회 입장식에 이어 이영훈 담임목사가 '성령님과 함께하는 선교'를 주제로 설교한다.

 

10일에는 같은 곳에서 '미스바 기도회'가 열리고, 1214일에는 강원도 양양 솔비치호텔에서 원주민 선교 30주년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그동안 세계 63개국에 673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 전 세계에 11개 총회 기구를 중심으로 1232개의 교회를 세웠으며 13만여 명의 신도가 예배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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