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파송 선교사 472명 참석, 8∼14일 개최
여의도순복음교회, 3년만에 해외선교사 참석 세계선교대회전 세계 파송 선교사 472명 참석, 8∼14일 개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8∼14일 교회 대성전 등에서 '제48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해외 선교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자리다. 이 교회에서 전 세계에 파송한 선교사 472명이 참석한다.
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는 선교대회 입장식에 이어 이영훈 담임목사가 '성령님과 함께하는 선교'를 주제로 설교한다.
10일에는 같은 곳에서 '미스바 기도회'가 열리고, 12∼14일에는 강원도 양양 솔비치호텔에서 원주민 선교 30주년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그동안 세계 63개국에 673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 전 세계에 11개 총회 기구를 중심으로 1천232개의 교회를 세웠으며 13만여 명의 신도가 예배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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