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感性

李沃龍 | 기사입력 2022/08/12 [16:30]
李沃龍(イ オギョン)和平書信から

感性

李沃龍(イ オギョン)和平書信から

李沃龍 | 입력 : 2022/08/12 [16:30]

자동번역기로번역하다보니내용이많이바뀌는부분도있어서이번기사는한국어와일본어를싣게되었습니다.

自動翻で翻すると容が大幅にわってしまう部分もあり、今回の記事は韓語と日本語を載せることになりました。

 

[한국어] 

우리는 사람을 이성, 비이성 혹은 감성, 비감성이라는 표현으로 규정하거나 판단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오감으로부터 받은 자극에 반응하고 움직이게 되어있습니다. 잘못된 감성의 자극은 이성을 마비시켜 사람들이 잘못 선택하게 만들고, 이러한 선택은 개인은 물론 가정과 사회에도 큰 피해를 일으킵니다.

 

잘못된 감성자극의 대표적 단어로 혹세무민(惑世誣民)을 들 수 있습니다.

이 단어를 풀이하면 혹()은 정신을 혼란스럽게 하여 어지럽힌다는 뜻이고, ()는 속인다는 표현으로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속이는 것을 말합니다. 역사적 혹은 현재 진행형으로 이성적 판단을 요구하기보단 감성을 자극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었거나 이루고자 혹세무민하는 정치, 지도자들 혹은 사이비(似而非) 종교 교주, 저명한 학자와 정치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건전한 상식을 배제한 채 너무 감성에 치우쳐 말하거나 행동하게 되면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정치, 종교, 예술 분야는 감성의 호소력에 따라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성패가 좌우됩니다. 그중 예술은 사람의 마음에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지만, 일반 대중을 상대로 하는 정치인이나 종교가들의 비상식적이고 비이성적인 감성 호소는 불행을 자초하게 됩니다.

 

정치인들은 표를 얻기 위해 유권자들의 표심(票心)을 노리고 감성에 호소합니다. 얼마나 감성에 잘 호소하느냐에 따라 당락을 좌우하기 때문에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도저히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말과 행동도 서슴지 않습니다.

 

종교계도 예외가 아닙니다. 일부 종교지도자는 감성 호소의 달인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언어의 마술로 불완전한 인간의 모순과 허점을 이용하는 감성 전략을 구사해 생각하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한 체 행동하도록 유도합니다. 이런 전략에 잘못 걸려들어 인생 전체를 망치는 사례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특히 눈으로 보이지 않는 영적인 문제들은 대부분 사람들이 무지해서 미혹당하기 쉽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제는 인터넷이나 SNS 등을 통해 해당 분야의 정보와 지식들이 많이 공유되고 있어 조금만 신경 써서 살펴보고 건전한 사고와 폭넓은 상식을 갖추고 있으면 이에 잘 대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도 왜곡되고 부정확한 내용들이 많으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때 미국산 소고기를 먹으면 뇌가 구멍이 난다는 일부 언론의 광우병 조작 선동에 온 나라가 요동쳤는데 그 결과는 어떻게 됐습니까? 정치인이나 종교가는 자기식 논리를 만들어 나를 믿고 내 말을 듣고 하라는 대로 하면 평화가 오고 행복할 수 있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닙니다. 하지만 지난날의 역사를 보면, 어느 정치인이나 종교가가 사람들에게 평화와 행복을 가져다주었는지 자문해 보십시요. 지독한 사기꾼일수록 너무 강하게 위해주고 이익을 준다는 갖은 달콤한 말로 꾀어 맹목적인 추종을 하게 만들어 사람들의 인생을 망치게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느 누가 무엇 때문에 아무런 대가없이 나를 위해 주고 내 인생을 책임질 수 있단 말입니까.

 

개인은 전체를 위하고 전체는 개인을 위한다고 하지만 결국엔 개인의 희생만 강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상생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나 자신부터 능력이나 실력도 갖추지 않고 비이성적이고 감성만 자극하는 부당한 언어로 평화와 행복이 나에게 주어진다는 것은 신비주의적 망상에 불과합니다.

 

철저한 준비도 전략도 없이 이벤트와 대회로, 결의와 맹세로는 결코 평화와 행복을 얻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평화와 행복을 위해 필요하다면 어떤 수단이나 방법도 정당화될 수 있다면 이는 본질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폐쇄적사고입니다. 인간 세상에서 누구나 평화나 행복을 추구하지만 그 본질을 알고 이를 누리고 사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정치인이나 종교가들이 늘 평화와 행복을 말하지만 그들 자신은 얼마나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묻고 싶습니다. 이 문제는 단순하게 획일적인 잣대로 정리될 수 없습니다. 결국 올바른 자아 확립이 없는 평화나 행복은 거짓입니다. 그러므로 개인의 자아 수준을 높여주고 창의성을 북돋아주지 못하는 정치나 종교는 배제(排除)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매일종교신문 NEWSCLIP 회장 이옥용〉

 

[日本語]

私たちは人を理性、非理性あるいは感性、非感性という表現で決めたり判断します。人の心は、五感から受けた刺激に反応して動くようになっています。誤った感性の刺激は、理性を麻痺させて人々が誤って選択するようにさせ、その選択は個人はもちろん家庭と社会にも大きな被害をもたらします。

 

誤った感性刺激の代表的な単語として、「惑世誣民」が挙げられます。

この単語を解釈すると、惑は精神を困惑させて惑わすという意味で、「誣」は騙すという表現で、世の中を惑わして民を欺くことを意味します。歴史的あるいは現在進行形で理性的判断を要求することよりは、感性を刺激することで、自身が願うことを叶えたり成し遂げようと惑世誣民する政治、指導者あるいは似而宗教の教主、著名な学者と政治家がいます。

 

だから健全な常識を排除したまま、あまり感性に偏って話したり行動したりすれば問題になるということです。特に政治、宗教、芸術分野は感性の訴える力により大衆の注目が集まり、成否が左右されます。そのうち、芸術は人の心に幸せをもたらすことができますが、一般大衆を相手にする政治家や宗教家の非常識で非理性的な感性の訴えは不幸を招くことになります。

 

政治家は票を得るために有権者の投票心理を狙って感性に訴えます。どれほど感性によく訴えるかによって当落を左右するので、あらゆる手段と方法を選ばず、到底理性的に理解することができない言葉と行動も躊躇しません。

 

宗教界も例外ではありません。一部の宗教指導者は感性訴えの達人と言えます。彼らは「言語の魔術」で不完全な人間の矛盾と弱点を利用する感性戦略を駆使して考えることもできず、内容もわからないまま行動するように誘導します。このような戦略に誤って引っかかり人生全体を台無しにする事例が多いということです。特に目に見えない霊的な問題は、ほとんどの人が無知で惑わされやすいです。

 

それでも幸いなことに、今はインターネットやSNSなどを通じて該当分野の情報と知識がたくさん共有されており、少し気を遣って調べて、健全な思考と幅広い常識を備えていれば、これにうまく対処できます。もちろん、ここにも歪曲されて不正確な内容が多いので細心の注意が必要です。

 

一時、米国産牛肉を食べると脳に穴があくという一部マスコミの狂牛病操作扇動に国中が動揺しましたが、その結果どうなったのですか。政治家や宗教家は、自分流の論理を作り、自分を信じて自分の言うことを聞いて、言うとおりにすれば、平和が来て幸せになれるという言葉を口にしています。しかし、過去の歴史を見れば、どの政治家や宗教家が人々に平和と幸福をもたらしたのか自問してみてください。ひどい詐欺師であればあるほど、とても強く利益を与えるという甘い言葉で誘い、盲目的な追従をさせ、人々の人生を台無しにしているという事実です。どの誰が何のために何の代価もなく私のためにしてくれ、私の人生の責任を負うことができるというのですか。

 

個人は全体のためで、全体は個人のためだと言いますが、結局は個人の犠牲だけを強要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共生にならないということです。私自身から能力や実力も備えないで、非理性的で感性だけを刺激する不当な言語で平和と幸福が私に与えられるということは神秘主義的妄想に過ぎません。

 

徹底した準備も戦略もなしにイベントと大会で、決意と誓いでは決して平和と幸福を得られないということです。平和と幸福のために必要ならばどんな手段や方法も正当化できるならば、これは本質とはあまりにもかけ離れた閉鎖的思考です。人間の世の中で誰もが平和や幸福を追求するが、その本質を知ってこれを享受して生きる人は見当たりません。政治家や宗教家たちは常に平和と幸福を語りますが、彼ら自身どれほど平和で幸せな人生を生きていますか。聞きたいです。この問題は単純に画一的な尺度で整理できません。結局、正しい自我確立のない平和や幸福は偽りです。したがって、個人の自我レベルを高め、創意性を高めることができない政治や宗教は排除するべきだと主張します

  〈毎日宗教新聞 NEWSCLIP 会長 李沃龍〉

 

(翻訳:SAORI記者)

  • 도배방지 이미지

많이 본 기사
모바일 상단 구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