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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하라 히데키(川原秀城) 교수, '조선 유학개관'을 강의
'동경대학교 코리아·콜로키엄', 일반인 대상으로 강좌
기사입력: 2014/01/30 [19:25]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이시바시 겐이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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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경대학교 코리아·콜로키엄 안내문과 ‘조선시대의 유학의 변천과 역사’를 강의하는 가와하라 히데키(川原秀城) 교수.     © 매일종교신문

지난 1월23일 동경대학교 혼고오(本鄕) 캠퍼스에서 '2013년도 제3회 동경대학교 코리아·콜로키엄'이 개최되었다.
 
이것은 동경대학교의 '한국 조선 문화연구실'이 주최하는 일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이며 연구실의 교육·연구활동을 사회을 향해 정보발신하는 장소이기도 한다.
공익재단법인 스미토모(住友) 재단의 조성사업으로서 운영되고 있다
 
http://www.l.u-tokyo.ac.jp/∼korea/
 
이번 강좌는, 동경대학교 가와하라 히데키(川原秀城) 교수가 전문연구 대상인 ‘조선시대의 유학의 변천과 역사’를 강의한 것이었다.
 
가와하라 교수는 '중국·조선 사상사', '동아시아 과학사'를 전문가로서 "다카하시 도오루(高橋亨) 조선 유학논집", "조선 수학사", "중국 과학사상", "중국 과학기술사" 등의 저서를 발간한 바 있다.
 
중국의 주자학은 고려시대 말기에 받아 들인 후 조선시대 500년간을 통해 사상적인 지주가 되었다.
 
유학 특히 주자학의 이념이 정치이념으로 적용·확립되어 간 태조 왕에서 세종 왕까지의 전기.
이황(이퇴계)과 이이(이율곡)로 양분되는 조선 주자학(성리학)이 확립된 중기.
선조 이후 조선 주자학이 절대화되어 가는 흐름이 있고 한편으로는 이것에 대항하려고 사상적인 자유를 촉진하려는 상대화의 흐름이 발생한 후기.
가와하라 교수는 위와 같은 세 개의 시대로 구분하고 일반참가자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강의했다.
 
일본의 대학교 등의 연구기관에서는 한국·조선에 관한 정치·경제 연구는 왕성하지만 조선 유학 등 사상면에 관한 연구를 하는 연구자들은 많지 않다
조선 시대에 독자적으로 발달한 조선 유학의 연구자로서 가와하라 교수는 한·일 양국에 소중한 존재라는 것은 확실하다.
 
エラー - 東京大学文学部・大学院人文社会系研究科
www.l.u-tokyo.ac.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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