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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한국기업연합회’ 주최, 한일 양국 언론인 교류 처음으로 시도
이시바시 겐이치 특파원 취재수첩
기사입력: 2014/10/02 [07:24]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이시바시 겐이치 동경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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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축제한마당2014 in Tokyo’ 행사 일환으로 열려 , 일본인으로서 감사 
▲ 주일한국기업연합회 양인집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한일 양국 언론인들이 일방적으로 상대국를 비판하는 논조의 보도를 자제해 주길’ 부탁했다.     © 매일종교신문
▲ 처음으로 시도되는 한일양국의 언론인 교류에는 한국에 주재경험이 있는 일본방송국· 신문사, 한국 언론사 특파원을 비롯해 양국 정부관계자, 한국과 인연 깊은 일본기업관계자, 한국기업의 일본책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매일종교신문
 
‘한일 축제 한마당 2014 in Tokyo’가 9월27∼28일 동경시내 ‘히비야공원’에서 개최됐다. 서울에서 14일에 개최된 같은 이벤트를 일본에서도 개최한 것이다.
 
개회식에는 황실에서 다카마도노미야 히사코 전하가 참석하시고 후쿠다 야스오 전 수상도 참석, 유흥수 대사가 인사를 했다.
 
‘주일한국기업연합회’ 주최 ‘한일우호교류의밤 2014’도 이 축제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 행사에는 한국에 주재경험이 있는 일본 방송국· 신문사, 한국 언론사 특파원을 비롯해 양국 정부관계자, 한국과 인연 깊은 일본기업관계자, 한국기업의 일본책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필자도 매일종교신문 동경지사장 자격으로 초대받아 참석했다.
 
일한 양국의 언론사 관계자들이 모여 교류하는 것은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시도였다.
 
‘주일한국기업연합회’ 양인집 회장(진로 일본 대표)은 이 교류회의 취지를 인사말에서 설명했다.
 
“정치면에서는 냉각기간에 있는 일한관계이지만 양국언론사에 종사하시는 여러분들이 일방적으로 상대국를 비판하는 논조의 보도를 자제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교류회에서는 양국언론사관계자가 다 모였으니 양국의 친묵을 두텁게 할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 한국기업들이 앞으로 민간차원의 교류를 계속해 나가려고 합니다.”라고 했다.  
 
일본에서 뿌리를 내리고 성실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기업들의 조직이 앞장서서 일한우호를 위해 뜻깊은 교류회를 개최해주니 일본인으로서 감사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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