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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종교인의 성경 분석
역사 그분이야기-유대인의 역사①
천대와 차별, 핍박의 세월
기사입력: 2015/02/27 [13:49]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심재길 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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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왕의 예루살렘과 유대인
 
예루살렘은 지중해 동안(東岸)에 초승달 모양으로 길게 뻗어있는 팔레스티나 중부 동쪽에 위치한 지방으로 서쪽의 지중해와 55km 지점, 동쪽 사해(염해)와 25km, 동북쪽 갈릴리호수의 120km 지점에 있다. 동남쪽으로 요르단 강이 흐르고, 역사적으로 다윗왕이 여부스 족으로부터 빼앗은 성읍이며, 원래 시온이라 불렸는데, BC 997년 다윗왕이 이곳에 도읍을 정한 후 예루살렘이라고 불렀다.
 
솔로몬 왕은 이곳 모리아 산에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했으며, BC 933년 이후 남방유다의 수도가 되었고, BC 586년 바벨론의 침공으로 성은 파괴되고 성전이 불탔다. 그 후 AD 70년 로마군에 의해 또 한 번 파괴, 소실되었다. 630년경 이슬람의 수중으로 들어가 성전자리에 이슬람이 사원을 건축하여 오늘날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의 성지가 되어 분쟁이 끊이지 않는 곳이 되었다.
 
유대왕국 백성들을 유대인으로 통칭한다. 북방 10개 지파가 사라진 후 유대족을 이스라엘의 대표 민족으로 유대인이라 한다.
 
고향에서 쫓겨난 이스라엘 백성의 생활상
 
BC 721년 앗수르에 의해 포로가 되어간 사람들, BC 586년 바벨론에 포로가 된 사람들, AD 70년 로마에 의해 추방된 백성들, AD 135년 이후 고향을 등지고 세계 각처로 떠돌이가 된 유대인들은 가는 곳마다 천대와 차별과 핍박을 받았다. 이들에게는 토지소유권과 제조업운영과 종사가 금지되었다. 또한 유대인임을 표시하는 노란 모자를 써야 했고, 제복의 가슴에 기호와 명찰을 달게 하였다. 유대인들만의 집단 거주지를 만들어 거주하게 하게 했으나 자주 불을 질렀다. 간혹 재수가 좋은 사람은 중개업이나 금전대여업에 종사할 수 있었다. 그러나 돈을 모으면 빼앗기고, 폭행당하고, 목숨을 보존하기 위해 도망 다녀야 했다.
 
유대인들은 십자군원정 때 독일에서 십자군 원정대에 의해 대량학살을 당했고, 프랑스에서 10만 명, 그라나다에서 4,000명이 학살당했다. 유럽에 흑사병이 창궐하던 시기에는 이들에게 누명을 씌워 100만 명을 학살했다. 히틀러 집권 12년 동안에는 600만 명이 학살당했다. 이들이 핍박을 당하는 이유 중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민족이라는 것이다. 마르틴 루터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배척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게 한 짐승 같은 민족 집단이라 비난했다.
마태복음 27장 25절 “유대인들이 가로되 예수를 죽인 피 값을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찌어다”이러한 자신들의 저주로 인한 피 값이라 해석하기도 한다. 기독교와 유대교의 관계악화의 시점은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수난 당한 이후부터다. 기독교인들은 유대인들은 더 이상 선택받은 민족이 아니고, 새 이스라엘(영적)인 기독교로 대체되었다는 인식에서 유대교와 유대인을 박해하는 것은 죄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 것이다.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죽인 자들의 죄는 죽어 마땅하다는 인식에서이다.
 
▲ 나치의 학살 등 핍박의 역사로 점철된 유대인들.     © 매일종교신문
 
유대인 학살의 사상적 이유
 
마르크스, 트로츠키 같은 공산주의자는 유대인이다. 마르크스는 1818년 독일에서 출생한 유대인으로 1883년 죽을 때까지 방황과 허망과 망상에서 무신론과 유물론을 저술했다. 그는 기독교와 유대교의 두 문화권에서 성장했으나 역사를 경제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공산주의자가 되었다. 그는 엥겔스와 함께 공산주의 이론을 개발했다. 종교는 아편이라고 주장하여 국민들의 정신적 신앙마저 착취당하게 만들었다.
 
레닌은 마르크스의 이론을 공산주의사회의 실현을 위해 수용하였고, 이후 볼세비키들은 1917년 11월 7일 공산혁명을 일으켜 반대파를 숙청하고 공산국가 건설을 위해 종교를 탄압했다. 교회를 폐쇄하고 신자를 구속하고 처형하는데 광분했다. 세계 각국은 유대인들이 공산주의와 결부되어 있다고 하여 탄압하였다. 1991년 고르바초프는 종교자유 법안을 통과시켜 신헌법을 만들어 인심의 자유와 양심에 따라 종교를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기독교는 유럽의 이도교를 개종시키는데 1천년이 소요되었으나, 마르크스가 죽은 지 100년도 안되어 10억의 기독교와 아시아인이 공산주의자가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74년 만에 공산주의를 붕괴시켰고, 기독교의 부흥이 시작되었다. 아브라함의 후손들로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이 가장 흉악한 범죄를 저질러 온 것이다. 대한민국도 공산주의자에 의해 1950년 6월 25일 침공을 받자,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유엔 16개국이 참전하여 공산주의를 물리쳤으나 한국군 47만 4천명과 UN 16개국 군인 수만 명이 죽었고, 우리 국민 200만 명과 북한군인과 주민 수백만 명과 중공군 수십만 명이 전사하고 포로가 되었으며, 1천만 명의 이산가족을 만든 비극의 근원은 유대인 마르크스의 허망한 무신론 때문이었다.
 
아쉬케나짐, 스파라디
 
독일과 북부 프랑스에 거주하는 유대인을 아쉬케나짐이라 부르고, 독일에 거주하는 유대인을 아쉬케나즈, 스페인과 지중해 연안에 거주하는 유대인을 세파르딤이라 부른다. 아쉬케나짐들은 후에 동구라파로 이주해 간다. 스파라디는 중동과 북아프리카에 거주한 유대인을 말한다.
 
아쉬케나짐의 역사는 독일과 프랑스로 진격한 로마군단을 따라 나선 유대상인들과 함께 시작된다. 그들은 라인 계곡을 따라 설치된 군 기지밖에 정착했다. 유럽의 서부와 중부를 통치한 카롤링거 왕국이 수립된 800년경부터 200년 동안 상인으로 우대를 받는다. 유럽거주 유대인들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관용은 11세기말에 종말을 고하고 그 후부터 중세 박해기로 접어든다. 1095년 제1차 십자군원정 때인 1095년 11월 26일 교황 우르반 2세는 프랑스 끌레르몽에서 설교를 통해 이교도들로부터 성지탈환을 하라고 명령했다. 이에 각국의 왕과 기사들이 십자군에 참여한다. 십자군에 참여한 사람들 중에는 순수한 신앙의 열정에 의해 참여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았다. 그래서 엉뚱한 문제가 발생했다.
 
그 대표적인 예가 팔레스타인으로 향한 십자군이 라인강을 건너면서 그곳에 거주하는 유대인들의 재물을 약탈하고 사람을 죽이는 등 온갖 만행을 저질렀다. 이 만행은 주로 농노출신 십자군원정 대원들이었다. 그 후 12세기에서 15세기 사이에 유대인들은 유럽 각국으로부터 추방을 당했다. 현재 이스라엘 인구 580만 명 중에는 120만 명의 아랍인이 들어 있다. 이들 중 10%의 베두인과 8만 명 가량의 드루즈인도 포함되어 있다. 이스라엘 인구구성원의 출신국수는 100개국이 넘는다.
 
성소의 기원과 기능
 
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하와가 졸지에 범죄 함으로 죽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현장에서 양을 잡게 한 후 그 피를 인간의 죄를 대속하게 하심으로 살길을 마련하셨다(창 3:21~24). 희생제물은 인간의 죄를 대신하기 위해 돌아가실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 것이다. 이것이 성소제도의 시작이며, 이 방법 외에는 속죄의 다른 길이 없기 때문에 성소제도를 통하지 않고서는 구원받을 죄는 없다.
 
② 이렇게 시작된 성소제도는 돌로 제단을 쌓아 속죄제물을 드리던 제단성소시대를 지나 이스라엘백성이 나라를 이루어 출애굽 하던 당시 하나님께서는 친히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해 거처를 함께 하신 하나님’을 성소에서 체험하게 되었다. 이리하여 하나님의 구체적인 지시에 따라 설계하고, 기구를 갖춘 성막성소시대가 시작되었다.
 
③ 그 후 팔레스타인에 정착한 이스라엘백성은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 솔로몬 당시 장엄한 성전을 지음으로써 성전성소시대를 맞이하였다.
 
④ 그 후 솔로몬의 성전은 바벨론에 의해 파괴되었으나, 70년간 포로생활이 끝난 후 복구되어 예수 그리스도 당시까지 속죄의 기능을 계속하였다.
 
⑤ 마침내 예수께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셔서(요 1:29)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막 10:45)로 삼아 십자가에 달려서 돌아가심으로 그동안 그리스도의 희생을 상징한 짐승을 제물로 드렸던 구약시대의 모든 제사제도는 하나님에 의해 폐지되었다(히 10:1~9).
 
⑥ 이처럼 범죄 이후 줄곧 범죄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속죄의 기능을 수행해온 지상성소는 십자가를 계기로 폐지되었으며, 예수께서 승천하신 다음부터는 지상성소의 모든 기능을 하늘성소에서 그대로 수행하심으로써 하늘성소시대가 시작되었다(히 8:1~6)
 
⑦ 지금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있는 성소에서 대제사장의 신분으로 짐승의 피 대신 자신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를 제물로 범죄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성소봉사를 계속하고 계신다(히 4:14~16, 9:11~12).
 
⑧ 이처럼 인간의 범죄와 동시에 시작된 성소봉사는 예수께서 재림하심으로 세상 역사가 끝날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계 21:3, 22).
 
⑨ 이와 같이 성소는 인간이 범죄한 이후 한순간도 없는 때가 없었으며, 속죄를 베푸는 성소봉사는 그친 때가 없었다. 그것은 참으로 범죄로 죽게 된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마스터플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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