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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국 봉불의식 봉행한 워싱턴 연화정사 개원법회
성원 주지스님, 타민족 불교지도자들과 오랜 네트워트
기사입력: 2016/04/23 [20:30]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매일종교 뉴스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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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워싱턴포교당 연화정사(주지 성원스님)가 지난 17일 개원법회에서 한국 전통의식은 물론, 인도 상좌부(上座部)와 티벳, 중국, 일본, 베트남 등 6개국 봉불의식을 처음으로봉행해 관심을 모았다.
 
개원법회는 통도사 전주지 정우큰스님(조계종 군종교구장)을 비롯, 필라델피아 관음사 주지 정수스님, 뉴욕원각사 주지 지광스님, 팜암 부다템플의 젠지 니오 스님, 달마 수르야 템플의 켄포 삼둡 스님 등 태국 스리랑카 티벳 등 각국 불교지도자들과 한인사회 지도자와 불자 등 300여명이 자리했다.
 
주지 성원 스님은 정우 큰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서울대에서 철학, 동국대에서 불교학을 전공하고 군종장교 복무 후 위스콘신 주립대에서 불교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동경대와 인도에서 인도철학과 티벳 철학을 연구하고 웨스트 대학과 하와이대를 거쳐 코스탈 캐롤라이나 대학에서 불교와 세계종교를 가르치고 있다.
 
미국내 타민족 불교지도자들과 오랜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성원스님은 "미국 내에서 불교는 달라이 라마와 D.T.스즈끼, 틱낫한 스님 등의 영향으로 많은 발전을 거듭했고 한국도 지난 50여년간 불교를 알리고자 하는 노력이 꾸준히 시도되었고 어느 정도 성과를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성원스님은 "하지만 지나간 세월에 비해서 제대로 정착된 한국불교사원이 미비했던 것이 사실이다. 연화정사는 그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나가고 한인사회에 자랑스러운 불교사원으로 타종교인들, 더 나아가 다른 종교의 지도자들과 많은 교류를 통해서 한국불교를 널리 전파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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