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현의 시각- 또 다른 형상’, 자연의 섭리와 조화 형상화
코엑스 ‘대한민국 사진축전’서 황광현 대기자 작품전시회‘황광현의 시각- 또 다른 형상’, 자연의 섭리와 조화 형상화
자연의 섭리와 조화를 형상화시킨 작품으로 매일종교신문 창간호부터 표지사진을 담당해 온 황광현 대기자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작품전시회를 갖고 있다. 강남 코엑스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사진축전’에 ‘황광현의 시각- 또 다른 형상’이란 이름의 전시로 초대받아 12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경칩(驚蟄)을 앞두고 자연의 섭리를 예견하는 호수에 언 얼음이 개구리로 변하는 조화를 담은 형상을 비롯, 바닷물을 공급하여 부지조성을 하는 과정에 새겨진 다양한 형체 등에서 대자연과 우주, 신의 감동스런 손길을 느끼는 황광현 작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문의: 010-8248-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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