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반정부 선동,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회개하라”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15/05/28 [06:09]
활빈단, 조계사 이어 명동성당서 1인 시위

“반정부 선동,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회개하라”

활빈단, 조계사 이어 명동성당서 1인 시위

이광열 기자 | 입력 : 2015/05/28 [06:09]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 앞에서 친북세력ㆍ종북정당을 옹호하며 반정부 선동을 하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사제들에 대국민 회개 촉구 시위를 벌였다. 지난 24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시줏돈, 국내외 불우 이웃돕기에 써라”며 시위를 벌인 직후에 벌인 잇단 종교대상 시위여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활빈단은 “정의구현사제단이 진정한 반성이 없을 경우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상임대표 서석구 변호사)이 선정 발표한 100명 신부를 핵심적 역할을 한 사제부터 순차적으로 전원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활빈단은 연펑도 北도발에 대해 북한편을 들어 국민들을 분노하게 한 망언에 이어 박근혜 대통령을 모욕하는 망언을 한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박창신 신부등 반정부,반국가 행동을 노골화하는 신부들을 전국을 돌며 검찰에 고발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모바일 상단 구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