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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물질(物質)혁신에서 미래의 정신(精神)혁신으로….

원영진 | 기사입력 2016/04/27 [09:04]
“한국을 거대한 상상력의 전시관으로 만들어라”

현대의 물질(物質)혁신에서 미래의 정신(精神)혁신으로….

“한국을 거대한 상상력의 전시관으로 만들어라”

원영진 | 입력 : 2016/04/27 [09:04]
한국을 거대한 상상력의 전시관으로 만들어라”
 
2006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에드먼드 펠프스(Edmund phelps)는 말한다.
“한국을 거대한 상상력의 전시관으로 만들어라”
 
평범한 모든 사람들이 혁신에 동참하는 사회를 만들어야한다. 작은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동참하는 사회 개개인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과 아이디어가 꿈으로 실현되는 세상을 원한다. 미국에도 놀라운 혁신시대가 있었다고 했다.
 
혁신의 역사를 보면 영국에서 발생했다. 그것은 1815년 증기기관을 발명하면서 기차를 만들고 영국의 전역에 철도가 퍼져나갔다. 물질의 생산성은 이때부터 비상(飛上)했다. 새로운 제품을 만들고 새로운 혁신으로 기술의 혁신이 확대되기 시작하여 산업혁명이 일어났고 많은 역사의 전문가들은 현대의 탄생을 1815년으로 보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그 열기가 미국으로 전해져1825~1830년 즈음이었다. 링컨대통령도 미국인은 새로운 혁신의 열정으로 가득 찼다고 1855년 선언했다. 일반 노동자도 교육자도 혁신에 매료됐다고 연설했다.
 
현대라는 물질혁신이 물질문명을 탄생시켰다. 이제 세계는 서세 동점을 지나 동점 서세하는 황백전환의 시기가 개벽으로 다가올 것이다. 물질의 혁신이 물질의 풍요를 낳듯이 정신의 혁신이 미래의 새로운 정신세계를 창출해야 된다는 것이다. 정신 혁신의 위대한 철학과 사상이 우리민족의 잠재된 문화 속에서 나와야한다.
 
이에 세계가 주목한 한국인 두 사람이 있다. 세계은행 총재 김용과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이다. 21세기 용어로 그들을 브로맨스(Bromance-형제(brother)와 로맨스(romance)를 조합한 신조어로 남성간의 친밀한 관계)라 한다.그들은 한국인이 깊은 덕과 겸손함과 근면함, 예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지남 12월 파리에서 기후변화 관련 협정타결과 아프리카 오지에서 협력 작업 등 여러 가지 일들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
 
약 3년 전 클린턴 글로벌 이니션티브 행사장에서 반 총장과 김용 총재가 무대 뒤에서 한국말로 다정히 이야기하고 나오자 빌 클린턴 대통령은 ‘두 한국인이 세계를 접수했다’ 극찬했고 오바마 대통령도 반 총장을 보고 ‘와~ 두 한국인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네!’하고 말을 했는데 반총장이 웃으면서 한국인은 없다. 김용 총재는 한국계 미국인이며 나는 유엔여권을 소유하고 있다고 겸손히 답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바로 미국의 두 대통령이 한국인이 세상을 접수하고 두 한국인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말은 우연한 말이 아니다. 하느님의 위대한 섭리가 이제부터 미래는 한국인이 접수하고 한국인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것을 결정적으로 보여주시는 확실한 증거인 것이다.
 
이제 물질 혁신이 서양에서 꽃피워 동양으로 그 섭리가 넘어오듯이 황백(黃白) 전환시대는 물질의 열매도 정신의 열매도 한국에서 새롭게 탄생된다는 것이다.
21세기는 한국인이 간직한 잠재된 문화 보물들이 세계인들에게 감성적 충격을 주며 깨어날 것이다. 바로 우리 한문화의 르네상스 시대가 세계를 열어가는 것이다. 우리의 조상들이 간직한 심오한 문화의 시대를 맞이할 것이다. 바로 차원 높은 정신혁신(精神革新)의 세계등불이 환히 밝혀질 것이다. 이것이 미래의 밝음이다. (단군정신선양회장·전 대종교 총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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