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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원, 전북 식품기업 일자리 책임진다

백광석 기자 | 기사입력 2024/04/08 [18:49]
‘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 유치

식품진흥원, 전북 식품기업 일자리 책임진다

‘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 유치

백광석 기자 | 입력 : 2024/04/08 [18:49]

▲ 식품클러스터전경./식품진흥원 제공@CRS NEWS  © 백광석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올해 1214일까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고용지원을 위한 ‘2024년 식품기업 일자리매칭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식품진흥원의 식품기업 일자리매칭 지원사업은 식품산업 인력수급 애로해소를 목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서는 일자리 발굴, 구인구직상담, 동행면접 등기업의 고용 관련한 모든 것에 대해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2부터는 상시적인 대응을 위해 구인구직 매칭을 위한 전담 컨설턴트를 두고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44개사, 221명의 고용 창출에 기여한 바 있다.

 

 

지난 20236월에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식품산업 관련 국가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 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를 유치했다. 해당센터는 식품산업 전담 일자리센터로 고용노동부와 전북특별자치도의지원을 받아 식품기업의 구인구직 매칭지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에는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식품진흥원은 연구사무직군, 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는 전북 식품기업의 생산직군에 대해 중점 매칭지원할 예정이다.

 

 

‘2024년 식품기업 일자리매칭 지원사업관련된 내용은 식품진흥원과 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궁금한사항은 문의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식품진흥원 송재원 사업본부장은 입주기업을 포함한 전북 식품기업의 원활한 고용을 위해 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 “식품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식품기업의 성장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dance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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