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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도 수련생들 '힐링1번지 영동에 흠뻑'

이인덕 기자 | 기사입력 2024/04/24 [15:20]
지난 21일부터 국선도 힐링명상 수련 세미나

국선도 수련생들 '힐링1번지 영동에 흠뻑'

지난 21일부터 국선도 힐링명상 수련 세미나

이인덕 기자 | 입력 : 2024/04/24 [15:20]

▲ 국선도 수련생들, 영동에 흠뻑./사진제공=영동군청  © CRS NEWS


힐링
1번지 충북 영동에 세계 각국의 국선도 수련생들이 모였다.

 

23일 군에 따르면 국선도 영동수련원 김기영 원장의 초청으로 미국, 호주, 스페인, 이탈리아 등 8개국 18명이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영동에서 국선도 힐링명상 수련 세미나를 한다.

 

이 세미나는 영동읍 매천리 소재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내 일라이트휴양빌리지에서 숙박을 하며 인근 힐링센터에서 진행중이다.

 

지난해 7월 개장한 힐링센터는 힐링 숲 정원, 빛의 정원, 힐링풋스파, 명상의 연못 등 지친 몸과 마음에 쉼을 주는 힐링체험 공간이다.

 

이외에도 양산면 송호관광지, 심천면 국악체험촌 등 야외 수련도 진행하고 반야사, 월류봉 둘레길, 영동전통시장 등 관광투어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수련생들에게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홍보를 위해 국악체험촌에서는 수련 후 국악기 체험, 천고 타북, 국악 공연 관람 등 국악의 흥겨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김기영 원장은 수련생들이 힐링 중심지인 영동에서 기 수련하는 것을 매우 만족해 하고 있다“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차질없이 진행해 영동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jinli777@crs.by-wor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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