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이주민과 함께하는 소소閒 식탁’은 나라별 특별한 날에 먹는 음식, 전통음식, 어릴 적 추억 혹은 각자의 사연이 담긴 음식을 선보이며 인생을 하나의 레시피로 나타내어, 영상으로 촬영하고 본인의 삶을 기록하여 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총 5명의 참여자를 선정하여 영상을 제작하였다.
상영회 영상은 총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영숙 출연자의‘명절에 가족들과 만들어 먹던 북한식 송편’, 김은지 출연자의‘어릴 적 추억이 담긴 베트남 짜조’, 조상연 출연자의‘어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애호박 만두 & 오이냉국’, 박상일 & 백이은 출연자의‘부녀가 함께먹는 언감자떡.북한두부밥’을 시청할 수 있으며, 상영회 이후에는 영상에 나온 음식을 나눠 먹는 장도 있을 예정이다.
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모든 세대와 국적 상관없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요리를 주제로 한 영상을 통해 문화 융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며, 상영회는 당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시민들의 무한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57779193@naver.com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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