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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기념관, ‘한용운의 님 찾아가는 남한산성 인문학 캠프’ 개최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23/09/21 [19:21]
10월 9일 하룻동안 만해의 생애∙문학∙사상을 종합적, 집중적으로

만해기념관, ‘한용운의 님 찾아가는 남한산성 인문학 캠프’ 개최

10월 9일 하룻동안 만해의 생애∙문학∙사상을 종합적, 집중적으로

이광열 기자 | 입력 : 2023/09/21 [19:21]

만해기념관(관장. 전보삼)은 제27기 만해학교로 109한용운의 님 찾아가는 남한산성 인문학 캠프를 개최한다.

 

남한산성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만해 한용운 선생의 일대기문학사상을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 만해학교는 남한산성 만해기념관의 대표격인 교육프로그램이다.

 

만해학교 프로그램의 취지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업적과 생애 그리고 그의 문학작품을 면밀히 알아봄으로써 만해 정신을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오늘날에 만해 정신을 되살려 보는데 그 의미가 크다. 중학교, 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님의 침묵의 시와 만해 한용운 선생의 독립운동행적에 대해 배우는 좋은 기회를 갖는다.

 

이번 한용운의 님 찾아가는 남한산성 인문학 캠프에서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생애문학사상을 종합적으로 하루동안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다. 강의는 전보삼 교수의 님의침묵에서 님을 주제로 한 강의와 변규만 교수, 남궁정애 원장의 시를 노래로 배우는 강좌도 준비되어 있다.

 

그동안 연중행사인 만해학교는 1993년에 시작되어 262,100여명이 수료했으며 가족관람객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27기 만해학교접수는 홈페이지, 이메일, 유선 전화를 통해 받는다. 참가비는 1만원 (점심식대, 교재비, 입장료, 강의료, 다과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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