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청은 개인복식에서 박환-이요한 선수가 합을 이뤄 우승을 차지하며 복식종목 최강콤비의 면모를 보여줬고 복식 2경기와 단식 1경기 토너먼트로 치러진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혼합복식에서 올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박재규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유승훈 감독, 김병두 코치, 6명의 선수(박환, 이요한, 박재규, 이현권, 황보은, 김수빈)로 구성해 올해 첫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4개 종목 중 3개 종목에서 입상해 음성군의 위상을 알리며 소프트테니스 강군으로서 출발을 신고했다.
음성군청 유승훈 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음성군에 감사드린다”며 “다음 출전하는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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