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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옥 대통합위원장, 국내 7대 종단 지도자 예방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13/10/22 [22:57]
국민 화합과 통합에 대한 종교계 의견 수렴 목적

한광옥 대통합위원장, 국내 7대 종단 지도자 예방

국민 화합과 통합에 대한 종교계 의견 수렴 목적

이광열 기자 | 입력 : 2013/10/22 [22:57]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이 국내 7대 종단 지도자를 순차적으로 예방한다고 밝혔다.
 
국내 7대 종단은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민족종교 등이다.
 
한광옥 위원장의 종교 지도자 순방은 22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예방하면서 시작됐다.
 
 
▲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이 국내 7대 종단 지도자를 순차적으로 예방한다고 밝혔다     © 매일종교신문


 
23일 김희중 광주교구장(천주교)에 이어 24일 자승 총무원장(대한불교조계종), 11월 5일 남궁성 교정원장(원불교 중앙총부 교정원), 11월 6일 박남수 교령(천도교), 11월 6일 한양원 회장(민족종교협의회), 11월 7일 홍기평 성균관장 직무대행(유교)을 순차적으로 예방할 예정이다.
 
 
예방 순서는 종교 지도자들의 일정을 감안하여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 종교 지도자 순차 방문을 통해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통치 이념 중 하나인 국민 화합과 통합에 대한 종교계의 광범위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 매일종교신문


 
종교 지도자 순차 방문을 통해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통치 이념 중 하나인 국민 화합과 통합에 대한 종교계의 광범위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11월 14일에는 7대 종단 대표자들을 모두 초청하여 공동 간담회를 진행해 국민 통합을 위한 종교계와 대통합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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