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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할 때 감사 기도, 암세포 줄인다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13/11/27 [08:17]
미국 존 자웨트 박사의 감사 기도 호용론 발표

식사할 때 감사 기도, 암세포 줄인다

미국 존 자웨트 박사의 감사 기도 호용론 발표

이광열 기자 | 입력 : 2013/11/27 [08:17]
 
‘감사 기도를 하고 식사를 하는 사람에게는 질병을 예방하는 신비한 백신이 몸 안에서 생성된다’.
 
미국의 생체학자 존 자웨트 박사가 감사 기도를 하고 식사를 하는 사람에게 3가지 장수 물질이 형성된다고 발표해 의료계 뿐 아니라 종교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존 박사는 개신교 뿐 아니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 신자들은 식사할 때 감사하는 마음을 갖춘 기도를 하게 되면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물질 기도 백신이 생성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항독소(抗毒素)'는 항체 역할을 수행하여 질병의 진행을 막고 살균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안티셉틴은 위장 내에서 음식물이 부패하는 것을 방지하고 소화 흡수를 돕는 등 3가지 장수 물질이 생성된다고 주장했다.
 
 
▲ 미국의 생체학자 존 자웨트 박사가 감사 기도를 하고 식사를 하는 사람에게 3가지 장수 물질이 형성된다고 발표해 의료계 뿐 아니라 종교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 매일종교신문


일상 생활을 하는 가운데 기도와 감사를 드리는 마음을 갖는다는 것이 장수와 삶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해 준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내용 중 하나.
 
텍사스 MD 암 센터 종신교수 김의신 박사는 ‘성가 대원이 일반인 보다 면역 세포가 1000배나 더 높게 나왔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김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노래 부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자연 치유 세포가 형성돼 암 환자의 경우 보다 쉽게 난치병에서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반면 근심과 스트레스는 뇌에서 10번 부교감 신경을 자극 시켜 위와 장 운동을 급격히 떨어 뜨려 식욕을 감소케 하고 수면 장애를 유발 시켜 건강한 삶을 방해하는 요소가 된다고 덧붙였다.
 
미국 의료계에서도 난치병 환자들에게 ‘모든 질병을 하느님께 맡기고 매사에 긍정적이고 희망을 찾는 환자들은 암 치료 결과도 급격하게 좋아지고 있다’는 임상 실험 결과를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개신교 신자들은 『욥기 7:11』에서 언급하고 있듯이 ‘하나님을 향해 늘 원망과 불평을 한 사람은 단 한 명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구절을 지적하면서 ‘영국 청교도 102명이 메이 플라워호를 타고 종교의 자유를 찾아 신대륙에 들어와 추수한 것도 얼마 없고, 동료도 반 가까이 세상을 떠났지만 늘 하나님께 예배 드릴 수 있음에 감사했던 것을 기억하자’는 조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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