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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nfryeh 2015/05/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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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타종교인이지만 치우침이 없는 목사님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 손목사 2015/05/2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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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승무 교수님! `정교분리`의 논리는 칼빈주의와 상반된 주장이라는 것을 모르시는지?
  • 한태규 2015/05/2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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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목사님! 칼빈이 정교분리에 대해 뭐라고 말했는지 제대로 알고 '상반된 주장' 운운하십니까? 정말 수준이하군요.
  • 이목사 2015/05/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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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의 기고 글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전적으로 동감하며 동의합니다. 일반인을 비롯해서 모든 종교인, 그리고 기독교인 또한 현실 참여에 있는 정치 활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를 지지히는 자들의 주장에 이견이 없습니다. 그러나 목사님께서 강력히 주장하셨듯이 목회자의 정치 참여와 활동은 다릅니다. 혹자는 아브라함 카이퍼를 들어 기독교 세계관을 말하며 찬성하기도 합니다만, 비록 그의 역량에 의해 긍정적인 효과를 국가에 끼쳤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목회자의 정치 참여와 활동의 정당성을 제공하는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작금의 한국 기독교는 목사가 나서서 기독교당을 만들어 전국민의 기독교화를 꾀한다는 명분을 내세웁니다만, 이는 참으로 얼토당토 않은 것입니다. 한 국가가 기독교 국가가 되거나 기독교화 되거나와 한 국가 전체가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설령 전국민나 다수가 기독교인이 된다고 해서 사회와 국가가 세상이란 본질이 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즉, 변화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잘못된 이상을 갖게 하며 몽상에 있게 하는 미혹하는 일을 다른 사람도 아닌 목사가 미혹하고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목사를 비롯하여서 복음을 전하거나 가르치는 일을 하는 자는 어떤 직분에 의해서이든 그 일이 주께로부터 받아 맡은 일인 한에는 오직 그 맡은 일에 전무하여야 하며, 그 외의 일은 그 일을 할 수 있는 자에게 맡겨야 마땅합니다. 즉, 목회를 하지 않는 사회 참여에 있는 성도에게나 또는 오직 이 세상의 일 뿐인 사람에게 맡겨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목사님이 기고하신 글은 참으로 옳습니다. 목사님, 잘 읽었습니다!
  • whdrydls 2015/06/01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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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의 반론! 스승이 되게 기분 나쁘겠네.
  • wkdfhry 2015/06/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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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의 현실을 바로 진단한 글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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