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세계 최고기업 삼성전자

원영진 | 기사입력 2017/07/22 [08:02]
“재벌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풀자”

세계 최고기업 삼성전자

“재벌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풀자”

원영진 | 입력 : 2017/07/22 [08:02]


단군 이래 선진 대국들을 제치고 세계 최정상기업으로 대한민국의 삼성전자가 우뚝 섰다. 미국의 최정상기업 애플이 8년간 글러블 영업이익 1위를 지켜왔던 지존의 자리를 보기 좋게 넘어뜨리고 뿐만 아니라 세계 반도체 1위를 지켜온 미국인의 자존심 인텔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앞지른 것이다. 2분기 매출 60조원 영업이익 14조원의 실적을 올렸다. (애플은 매출 52조에 영업이익 12조원)     

세계 최대 유통업을 자랑하는 월마트나 일본이 자랑하는 최고의 자동차 토요타의 영업이익은 삼성전자에 절반도 미치지 못했다. 일본 전체 전자회사의 이익을 합쳐도 이에 미치지 못한다. 참으로 오랜 가뭄 끝에 단비 같은 우리민족의 쾌거가 아닌가!    

일본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삼성, 한국의 국가 브랜드를 삼성이 높이 빛내주고 있다. 세게 무역 전쟁 속에서 국내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온갖 역경과 시련을 딛고 일어선 삼성! 이는 한 회사의 자랑이기 이전에 우리 민족적 승리로 높이 자축해야 할 것이다.    

삼성은 반도체 디스플레이와 TV, 스마트폰 등의 부품과 완제품을 모두 만드는 세계 유일한 기업이며 모두 세계 1위로 강력한 시너지 상승효과를 내며 경쟁기업을 멀찍이 따돌리고 있다. 경이로운 사실이 우리 민족사에 기록되고 있는 것이다. 故 이병철 회장의 투지와 꿈의 승부사 일등주의에 이건희 회장을 계승하여 그의 아들 이재용부회장 시대의 세기적 결실은 가히 세계적 기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삼성해체를 외치는 야유와 온갖 국제적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세계적 기업들을 제패하고 당당히 기업의 제왕이 된 것이다.    

내가 대통령이라면 당장 이재용 부회장을 특별석방하고 삼성 기업을 통째로 훈장을 주고 싶은데 마음으로만 박수를 진하게 치고 싶은 심정이다.  
  
반도체 세계제패의 쾌거는 말할 것도 없고 TV역시 비교조차 힘겨웠던 일본의 ‘소니’를 멀찌감치 추월하면서 12년째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가고 있다.    

미국 안방의 TV 절반이 삼성 로고로 빛나고 있다. 스마트폰도 애플 아이 폰의 화려한 등장으로 핀란드의 노키아와 미국의 지존 모토롤라 등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던 기업들이 줄줄이 몰락하는 가운데 무서운 초고속 기술력으로 무장한 삼성 겔럭시가 애플을 추격하며 판매량 기준 1위에 다시 우뚝 모습을 드러냈다.     

평범한 국민도 가슴이 뛰는 이 쾌거를 어떻게 칭찬하고 격려를 보내야 할지 생각해 본다. 이제 우리국민은 우리의 시각에 변화가 필요하다. 재벌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새로운 눈으로 지켜봐야한다. 피 말리는 세계 경제전쟁 속에서 이토록 우리 경제 영토를 넓혀가며 민족적 긍지를 심어준 경이로운 성적표를 우리 모두 축복해야 하지 않는가. 글로벌 무한 경쟁시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기업경영인들에게 도덕군자의 잣대를 들이대고 틈만 보이면 정치권력과 시민단체들은 상납을 요구하지 않는가. 하기야 소수의 희생과 아픔을 어찌 모르겠는가! 서로 조금씩 양보하며 내일을 향해 나아가자. 해외에 나가보면 한국인의 자존심과 긍지를 심어주는 것은 세계 어느 곳에 가든지 삼성 로고와 TV, 현대자동차, LG전자의 선전 포스터와 광고탑들이 한국인인 나의 자긍심을 깨워주는 원천이 아닐 수 없다.    

너무도 자랑스럽다. 총칼의 전쟁을 넘어 기업의 영토 확장이 우리의 쾌거가 아닐까! 수고하는 이들은 칭찬하고 고통 받는 이는 위로하는 베풀고 나누는 우리문화의 정(情)으로 삼성을 마음 깊이 축복하고 싶다. (단군정신선양회장·전 대종교 총전교)

 

 
  • 도배방지 이미지

모바일 상단 구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