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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촌면 체육문화센터, 개관 1주년 성황리 운영

김광석 기자 | 기사입력 2024/03/27 [14:52]
여가선용과 건강지킴이 공간으로 자리매김 구축

관촌면 체육문화센터, 개관 1주년 성황리 운영

여가선용과 건강지킴이 공간으로 자리매김 구축

김광석 기자 | 입력 : 2024/03/27 [14:52]

▲ 관촌면 체육문화센터, 개관 1주년 성황리 운영./사진제공=임실군청  © CRS NEWS


올해
3월로 개관 1주년을 맞이한 관촌면 체육문화센터가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관촌면 체육문화센터는 관촌면 주민들의 건강과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도 관촌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비와 관촌면 체육관 건립 사업비 등 71억 원을 투입해 건립됐다.

 

지상 2층에 연면적 2419의 규모로서 다목적체육관을 비롯해 체력단력실과 음악실, 댄스실, 세미나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관촌면 체육문화센터와 관촌면 문화의 집에서는 관촌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비롯한 주민자치프로그램, 평생교육진흥사업 등 문화활동프로그램과 배구, 탁구, 배드민턴 체육동호회의 체육활동 등 18개의 동아리와 동호회가 활발하게 활동 중이어서 관촌면민의 여가 선용과 건강 지킴이 공간으로 견고하게 구축됐다.

 

또한 아침 6시부터 개장해 저녁 10시까지 운용하고 있는 관촌면 체육문화센터와 문화의 집은 남녀노소 연령대를 불문하고 체력단력실과탁구장, 에어로빅, 노래교실, 스포츠댄스, 요가 등 18개의 각종 동아리에가입한 회원의 수가 400여 명에 달하고 체육문화센터와 문화의 집은 연 1만 20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관촌면민이 주관하고 있는 관촌면 주민자치협의회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 그리고 사선선우회 등의 대규모 행사가 관촌면 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돼 행사 때마다 600여 명의 면민들이 행사에 참여하는 등 관촌면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 공간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심 민 군수는 관촌면 체육문화센터를 통해 도시에 비해 문화술적 소외감을 느껴왔을 주민들의 욕구가 충족되는 것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관촌면민뿐만 아니라 임실군 북부권 주민들의 문화, 예술, 체육, 건강, 소통의 공간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inli777@crs.by-wor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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