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성문화 체험 교실은 115여 명을 대상으로 가죽공예, 목공예, 도자기공예, 냅킨공예 4과목이 운영되며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고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가정을 돌보느라 지친여성들에게 힐링 체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실읍 이OO 씨는 “흙도 만지고 나만의 다기 세트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맙고 바쁘게만 지내다가 마음도 편안해지고 이웃과 대화도 하면서 힐링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임실군에서는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 직업훈련, 여성단체 역량강화사업, 4대 폭력 예방 캠페인, 여성 취업상담사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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