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장 특강의 현지 수업     © 매일종교신문

130년전 설립된 세계 最大, 最高를 자랑하는
태국 국립마하출라롱컨 불교대학교 한국캠퍼스 신입생 모집
-국내 30년 전통의 불교 최고지도자 교육기관인 부산 동국불교전법대학과 학문결연,
연 2회 세계불교대회 및 학술대회 참석, 유학가능
 
박사급 교수 500여명, 재학생 1만여명의 세계최대 불교대학교인 태국 국립마하출라롱컨 불교대학교(www.mcu.ac.th)의 한국캠퍼스(부산광역시 범일동 소재)가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부 중심제로 운영되고 있는 마하출라롱컨 불교대학교는 태국의 출라롱컨대왕이 설립한 대학으로서, 재학생들이 대승불교와 상좌부불교 등 불교 학문의 기반을 이룰 수 있도록 특성화된 대학교로 대학원의 석박사과정이 개설되어 세계 각국의 수많은 스님과 불교지도자들이 유학하는 곳이다,  

태국 교육부를 통해 2000년 1월 부산의 동국불교전법대학(학장·이도성 큰스님·www.dbcc.or.kr)을 외국결연교육기관으로 인가, 수업을 한국어로 진행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현재 많은 졸업생들이 현지 마하출라롱컨대학교의 대학원 석박사 과정에서 수학하고 있다. 
 

▲ 현지 대학을 방문한 한국 캠퍼스 학장 이도성 큰스님     © 매일종교신문

 
수학기간은 4년(야간수업, 주 1-2회 출석)으로 출석이 어려운 오지의 스님들을 위해 인터넷 동영상 강의도 실시한다. 입학자격은 승려나 일반 불자 모두 고졸이상 학력 소지자이면 가능하고 수학능력시험과는 무관하며 만학도, 고령자는 우선 선발한다. 재학 중 또는 졸업 후 본교로 유학이 가능하며 연 2회 세계불교대회 및 학술대회에 참석한다.   

교수진은 인도, 태국, 스리랑카, 영국, 미국, 일본 등과 국내 유수의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국내외의 명망있는 학자들로 구성됐으며 이수과목은 대승 및 상좌부, 팔리어, 불교명상 등 학기당 6과목, 총 8학기 48개 과목으로 졸업이수 학점은 144학점이다. 특히 명상은 국내 및 현지 특별교육을 통하여 교육하며 졸업 후 명상지도자 자격도 주어진다.  

팔리삼장, 대승경전 등 약 7,000여종의 불교 장서를 구비한 한국캠퍼스 도서관이 있다. 많은 경비를 들이고 유학을 가지 않아도 국내에서 저렴한 학비로 공부할 수 있는 학문적 토대를 갖추고 있다. 입학문의:(051) 643-6242 

▲ 현지 수업(탁발)     © 매일종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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