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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진칼럼
국민(國民) 신뢰로 동양 평화론(平和論)을
동양평화론의 큰 외침으로 국난을 극복해 나가자
기사입력: 2019/07/12 [20:07]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원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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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도 위로는 중국, 러시아 아래로는 일본이라는 세계 최강의 대국들로 둘러싸인 중간에 살고 있다.

 

지금 동아시아를 볼 때 아랍 중동과 같은 위기일발의 혼란 속에 놓여있다. 중국과 일본의 갈등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를 앞세운 중국 패권적 민족주의 정책과 일본 아베의 아베 노믹스, 강력한 일본 부활을 슬로건으로 우리 경제보복의 강공을 퍼붓고 있다.

 

또한 북핵이라는 치명적 위협이 머리위에 계속 맴돌고 있다.

 

우리 안보 동맹과 경제 협력대상인 세계 경제 1,2위 대국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계속되고 세계 3위 일본과 수출 6위 우리 한국은 생존을 위한 최악의 격랑을 헤쳐 나가야 한다.

 

역사 속에 우리는 문화종주국으로, 미야타 료헤이 일본 문화청 장관의 말대로 한국은 형, 누나 같은 존재였다. 굳이 생색을 내자는 것이 아니라도 일본 지식인들이나 양심적 국민은 이미 깊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서로 국가 간의 협력으로 친교를 누리던 시대가 역사 속에 더 많은 세월이 있음을 일본 정치인들은 기억해야한다.

 

자공이 공자에게 정치에 대하여 묻는다. 2천 년 전 세상을 살다간 성인이 유명한 정치철학을 남긴다. 정치의 기본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공자는 경제(經濟), 국방, 그리고 국민의 신뢰가 정치의 기본이라고 말한다.

 

자공이 다시 묻는다.

 

세 가지 중 한 가지를 포기하면 무엇을 버려야 합니까?” 라고 묻자 국방을 포기해야한다였다. 다시 두 가지 중 하나를 버린다면……고 묻자 경제를 포기해야한다고 했다.

 

이처럼 공자는 국방이나 경제보다 먼저 국민의 신뢰가 가장 중요한 정치의 기본임을 가르쳤다. 백성들의 신임이 없다면 그 어떤 것도 존립할 수 없다. 국민의 신뢰가 함께하면 어떠한 외부의 압력이나 환란을 능히 이겨나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근세에 한일의 뼈아픈 역사도 있었다. 백여 년 전 조선을 침략한 이토 히로부미도 총과 칼을 숨기고 극동 평화를 내세웠다. 아베는 수출 규제 명분을, 국제평화 안전을 내건다. 손으로 해를 가리는 간교다.

 

결국 이웃은 서로 대립과 갈등 보다는 화해와 협력으로 나가야함이 순리인 것이다. 일본이 레이와 영화(令和) 시대를 자처하고 새 시대를 스스로 세계에 알렸다. 아베는 자국의 국가적 운세마저 외면하고 배타적 민족주의로 천심을 망각하고 있다.

 

우리 민족은 시련과 역경을 극복해온 민족이다. 일제 강점기, 6.25비극 그 속에 위대한 민족적 응집력이 있었다. 우리는 다시 국혼을 되살려야한다. 단군의 홍익철학(弘益哲學) 생활 속에 두레정신, 품앗이, 현대의 상생과 조화의 평화론 이다.

 

대통령은 공자의 정치덕목처럼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나철 홍암 선생이 을사늑약의 풍전등화에서 외쳤던 동양평화론(東洋平和論)처럼, 또한 도산 안창호 선생의 평화론처럼 동아시아의 협력과 상생을 위한 동양평화론의 큰 외침으로 국난을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

 

우리 남북의 평화의 길은 아시아의 평화를 넘어 세계 평화의 초석으로 그 울림이 지구촌의 번영이 될 것을 확신한다. 루돌프 슈타이너의 예언처럼 인류 문명의 대 전환기에 새 삶의 원형을 제시하는 성배민족이 반드시 나타난다. 그 민족을 찾아 경배하고 힘을 다하여 도우라는 말이 생생하다. 인류의 새 원형 철학을 동양 평화론으로 동아시아와 지구촌을 향하여 제시하자.

(단군정신선양회장·전 대종교 총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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