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없이 일본상고사는 없다
한국사 없이 일본상고사는 없다
지금도 ‘한민족의 작은집 일본왕실’엔 배달민족의 피가 흐르고 있다 오늘의 일본은 우리 조상들이 나라를 세워 주었고, 온갖 문물제도와 문화를 심어 주었음을 확실히 밝혀 알아야 할 것이다. 오늘의 일본이 있게 한 근본이 바로 우리 한민족인 것이다. 그러한 그들이 모국이요, 은인의 나라인 우리를 어떻게 대했던가. 임진왜란, 식민통치 등 국권침탈과 온갖 만행을 저질렀다. 일제 식민통치기간엔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우리 애국동포를 무참히 살해했고, 이 땅에서 피땀 흘려 지은 곡식 같은 농산물과 광산, 목재 등 물산들을 수탈, 단물을 빨아먹던 그들이 아닌가. 어디 그뿐인가. 우리의 누이요 딸인 순수하고 순진한 어린 꽃봉오리들을 간호사, 직공 등으로 취직시켜 준다며 감언이설로 꾀어 끌고 간 곳은 어디였던가. 만주, 대만,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는 물론 심지어 남양군도에까지 끌고 가 무참히 능욕했던 것이다. 발악하는 일본을 향해 참다못한 미국이 최후 수단으로 던진 원폭세례를 맞아 무릎을 꿇기까지 그 같은 악행을 계속 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패전하자 증거를 없앤다는 명분으로 농락을 일삼았던 위안부들을 살해했고, 심지어는 외딴 섬 밀림지대에 그대로 놔 둔 채 맹수들의 밥이 되게 했던 것이다. 고국산천을 바라보며 한을 품고 스러져간 그들… 그들의 한 맺힌 영혼들이 오늘 우리들을 향해 억울하고 원통한 한을 풀어 달라고 가슴을 치고 있지 않은가. 역사적으로 온갖 약탈과 살인, 괴롭히는 일들로 일관해온 그들이다. 오늘의 일본경제 부흥 역시 지난날 우리민족을 희생시킨 터 위에 세워진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은혜를 원수로 갚아온 배은망덕한 역사가 지금까지의 한국에 대한 일본역사인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지난날에 범한 죄악을 대오각성하고 개과천선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 이제 그들은 조상과 핏줄과 역사를 바로 찾아야 할 때이다. 특히 그들의 정신적 지주인 천황의 황통 즉, 일본왕실의 핏줄의 역사를 바로 찾아야 할 것이다. 그리할 때 진정한 한·일 민족 간의 행복과 선린우호는 다져질 것이요, 아시아의 평화를 유지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한민족의 작은집 일본왕실’엔 배달민족의 피가 흐르고 있다. (김주호 기획특집본부장)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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